물론 이런 유동성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개인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지속되어야 한다. 미국의 긴축 이슈,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시작등은 위험자산에 불리한 신호이지만 저금리, 경기 부양이라는 큰 틀은변하지 않는다. 위험자산을 선호하는 현상 자체는 쉽게 바뀌기 어렵다.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유동성 증가의 큰 흐름은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2022년 말까지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ESG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주식 가격과 돈의 가격(금리)을바꾼다. 즉, ESG가 기업과 주가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은 기업이 주식으로조달할 수 있는 금리CoE와 채권으로 조달할 수 있는 금리 CoD를 바꾼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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