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contact 섹터로 분류되는 여가, 운송서비스 섹터 등은 현재까진소비 회복률이 낮지만 머지않아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이다. 위드코로나정책을 정부가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현황(스포츠경기에 군집한 관중, 음악 공연 시작 등)을 접하게 되면 그 속도는 더빨라질 것이다.
보유 비중의 종목이 100% 상승하더라도, 계좌 수익률의 기여도는1%일 뿐이다. 따라서 의미 없는 비중의 편입 종목을 너무 많이 만들지말아야 한다. 보유 종목의 개수가 늘면 늘수록 집중해야 하는 대상이분산될 뿐이다.
제발 1분만 생각하자. 생각 안 하고 투자하면 불나방이 된다.
제발 기업을 공부하자. 영원히 주린이‘로 머물면 안 된다.
원래 시장은 어렵다. 절대로 쉽게 수익을 안겨주지 않는다. 2021년은펀드매니저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어려운 시장이었다. 섹터의 순환매가너무 빨랐으며, 강세를 보이는 개별 종목은 있었지만 시가총액 상위권을차지하는 종목들은 약세여서 수익률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타 운용사 및펀드들과 비교해서 절대수익이 뒤처지면 성과에 대한 컴플레인이들어오는 구간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