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가진 것에 대한 욕망으로 가진 것을 망치지 말라.
그리고 지금 가진 것이 한때는 바라기만 했던 것 중하나였다는 것도 기억하라.
에피쿠로스

누구나 살아가면서 가끔은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에 대해 이런저런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질문만 무성할뿐 어디서도 정답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알고 있나요? 인생의 답은 하나가 아닙니다. 여러 개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다지선다형도 아닙니다.
인생은 스스로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답이 있습니다. 정해진 답이 아니라 내가 찾아내는 답, 그게 바로 내 인생의 답입니다.

스탠퍼드대학교 후버센터의 피터 슈바이처 연구원은 저서 「내 말을 따르라』에서 미국 좌파 지식인의 대부라고 불리는 노엄 촘스키를비판했다. 촘스키가 자본주의를 ‘거대한 재앙‘이라고 비난하면서 강연료와 인세 수입으로 호화주택과 별장을 소유하고, 국방부를 ‘미국의 암‘이라고 비난하면서도 국방부에서 연구비를 받아 사용했다는 것이다.

내가 인정받으려면, 남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 민주주의도 모든 국민이 서로서로 인정하는 전제에서 시작된다. 내가 자유로운 만큼 타인도 자유롭고, 내가 존엄한 만큼 타인도 존엄하다. 그래서 인정 욕구는 우월 욕구가 아닌 대등 욕구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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