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뉴타입의 시대 -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돌파하는 24가지 생각의 프레임
야마구치 슈 지음, 김윤경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야마구치 슈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인상적으로 읽었던 기억이 남아있다. 윌라에서 오디오북을 고르던 중 눈에 띄는 이름을 발견하고 이 책을 찜해놨다가 들어줬다. 저자는 현재 일본에서 잘나가는 전략컨설턴트이며 아울러 교수, 작가, 강사로도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신작인 [뉴타입의 시대]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인재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9년 일본에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 셀러에 오르고 각종 시상과 2019년 올해의 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뉴타입의 시대에 맞는 24가지 생각의 프레임이 설명된다. 세상은 시간이 흘러가며 그때 그때 다른 인재상을 요구한다. 2020년 요즘 바라는 인재상도 과거에 비해 다른 능력을 요구한다. 저자는 이를 올드타입과 뉴타입으로 대조를 하며 명쾌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앞으로는 성실하고 논리적인 엘리트보다 자신만의 철학과 직감에 따라 왕성한 호기심으로 문제를 발견해내는 혁신가가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돌파하며 뉴타입의 시대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예측 불가능한 시대를 돌파할 사고와 행동의 프레임을 올드타입 대 뉴타입으로 대비해 24가지로 제시한다. MBA 출신 컨설턴트들이 급속히 가치를 잃어가며 인공지능이 노동을 대체해가는 시대에 규정 준수와 효율적 해결만을 고민하는 올드타입은 갈수록 도태된다. 이들의 능력 자체가 포화 상태가 되어 범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순종적이고 논리적이며 책임감이 강하다.

반면, 뉴타입은 자기만의 철학과 직감을 바탕으로 유연하게 위기를 돌파하고 시대에 필요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해낸다. 그들은 경험 자체에 가치를 두지 않고, 기존의 교양과 지식을 계속해서 리셋해나간다. 그리고 이것을 동력으로 이상적인 상태를 구상해낸다. 올드타입형 엘리트들이 본래 방법론으로서의 혁신을 기업의 존재 목적 자체로 오해할 때, 뉴타입형 혁신가는 기술이나 혁신 자체에 매몰되지 않고 전례 없는 비즈니스를 창출해나간다.(소개글 발췌)˝

특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말콤 글래드웰이 [아웃라이어]에서 말했던 ‘1만 시간의 법칙‘은 뉴타입의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노력하면 꿈이 이뤄진다는 정설처럼 굳어져온 말을 반박하며 노력의 층위가 맞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성과를 거둘 수 없다고 주장한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신속하게 탈출해 엑시트 전략하에 새로운 시도를 하라고 조언한다. 아무늩 여러가지로 신선한 작가만의 견해를 엿볼 수 있는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뉴타입의 시대에 맞춰 한번쯤 일독해보실것을 권해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