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잃은 유랑의 후예로서 뼈아픈 학대를 무릅쓰고피어난 처절한 망국민의 애처로운 역사 《파친코》

이 작품에 보내진 권위있는 외국 매체와 평자들의 찬사

주도 디아스(퓰리처상 수상작가)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작품이다. 이민진의 소설 《파친코>는 재일교포를 중심으로 한 이민자들이 새로운 세상에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희생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훌륭한 책이다. 《파친코>는 뛰어난 소설가들 가운데서 화려하게 우뚝 선 이민진의 자리를 확인시켜주는 책이다.

지육게리 쉬테인가트(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놀라운 작품이다. 디킨스와 톨스토이의 손길이 일본에서 살았던 20세기 한국인 가족에 스며들었다. 이민진의 《파친코>는 대부분의 소설에서 다루고 있는 가족과 사랑, 돈이라는 주제를모두 다루고 있다. 하지만 시기적절하게 지금까지 한 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의문도 제기하고 있다. 한 나라의 일부가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단단하면서도 고통스럽고 친숙한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소설은 이러한 것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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