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 습지의 날‘입니다. 습지란 1년 가운데 일정 기간 땅이물에 잠겨 있거나 젖어 있는 지역을 이르는 말이에요. 지역에 따라표면을 덮고 있는 물이 바닷물 혹은 민물일 수도 있고, 바닷물과민물이 서로 만나는 곳일 수도 있어요. 습지는 크게 내륙 습지와연안 습지로 나뉩니다. 강, 호수, 개울, 연못, 늪, 이탄泥炭,peat 지대를내륙 습지라 하며 강원도 인제 대왕암 용늪이나 경상남도 창녕 우포늪이 대표적인 내륙 습지입니다. 모든 해안선, 맹그로브, 염습지,
강어귀, 석호, 그리고 산호초를 해안 습지라 하며 화성 습지나 순천만 일대가 대표적인 연안 습지입니다.

기억하기 위해 사람들은 기념일을 달력에 표시한다. 기념일에는 무엇을 성취했는지, 얼마나변했는지를 되돌아본다. 환경 분야에선 그런 계기가 더 절실하다.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상기시키고 실천을 독려할 학교 선생님이나 기자에게 ‘환경 달력은 필수품이다. 거기에다 최원형작가의 맛깔스런 설명까지 더해졌으니 ‘여름 부채 겨울 난로처럼 끼고 살아야 할 것 같다.
강찬수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무심히 지나치는 달력 속 51가지 환경 기념일의 기원과 의미가 인문, 역사, 과학적 지식을 넘나들며 쉽고 친절하게 펼쳐진다. 지구환경을 둘러싼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책이다. 지구가 건강해지면 숲과 강이 회복되고,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이 조화롭게 진화한다. 51개의 환경 수업마다 권하는 ‘지구를 위한 오늘의 실천은 꼭 일상의 작은 변화가 희망의시작이라 말하는 듯하다.
_ 윤정숙 녹색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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