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9월 1주
소소한 일상, 평범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눈과 귀가 아주 시원해지는,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이 살아있는 청춘영화...배우들의 실재 연주실력도 만만치 않은 괜찮은 영화네요.
공포영화는 사람을 제대로 놀래켜야 하는데 이 영화는 내용에서 난해하다...^^;;;
길들여진다는 것, 그래서 수동적인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독립영화
부모의 처절한 복수...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옛날 영화를 리메이크하면서 나름의 논리를 적절하게 섞어넣어 그나마 설득력이 있게 되었다.
언제적 산들라 블록? 그러나 여전히 이런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어울린다는 사실이 한 편으론 놀랍다...ㅋㅋ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이 두 종족간의 전쟁을 그린 언더월드 시리즈의 시작 이야기로 이 시리즈의 이야기를 재미있어 하는 분들은 꼭 봐야 할 영화...다른 분들은 안 봐도 무방하다.
아주 그냥 가볍게 보고 갈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솔직히 내용은 별 것 없다.
아찔한 자연 풍경은 멋있는 것 같다. 그러나 후반의 이야기는 음...좀 그렇네요.
내용은 뭐 특별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기발한 상상력이 도처에서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이다.
시사회를 본 많은 사람들이 울었다는 감동의 영화...아마 모녀가 같이 본다면 그 감성은 배 이상이 될 듯 하다.
*** 어느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네요...하늘은 하루가 다르게 높고 푸르고...오랜만에 극장 나들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