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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기간 : 9월 1주 (9월1일 ~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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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최대 3분을 뽑아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매주 중복 선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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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사회] 꿈이 이뤄지는 신나는 음악에 내 몸을 맡기다
    from Day By Day 2009-09-01 12:52 
    조금은 촌스러워 보이는 색을 배경으로, 낯선 배우들 3명이 악기를 연주하는 포스터를 보고 '이거 아무리 시사회라지만 시간 낭비 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런 걸 보면 내게 익숙한 한국 영화가 아닌 외국 영화를 고를 땐(특히 아는 배우가 없다면 더욱)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포스터의 느낌 또한 꽤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음악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얼마...
  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9월 1주)
    from 자명한 것들 2009-09-02 13:45 
    작년에 비해 가을이 빨리 찾아왔네요. 가을 바람을 맞을 때마다 마음이 괜히 설렌답니다. 가을빛 같을 듯한 영화 '선샤인 클리닝'이 9월 1주 기대작입니다. 선샤인 클리닝 - 크리스틴 제프스 싱글맘인 로즈(에이미 애덤스)가 백수인 여동생 노라(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선샤인 클리닝'이라는 청소 대행사를 차리게 된다, 는 게
  3. [9월 1째주] 두부고양이가 침 발라놓은 영화 +_+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09-09-03 15:07 
    9월 첫째 주,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적을 때가 왔다. 이번 주말만을 기다리며~~>_< (블랙은 정말이지 8월 말에 보러 가려고 했는데 이노무 게으르즘!!!) 1. 블랙 블랙 - 산자이 릴라 반살리 인도영화의 무한한 발전성!!! 슬럼독 밀리...를 이은 화제의 인도 영화가 아닐까 싶다. 워낙 영화 상영 이 전부터 입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던 그 영화 아니던가! 시놉시스 이런거 안 해도 단 하나의 캡쳐사진으로 보고 싶은 마음을 증폭시켜 드리..
  4. [9월1주] 가볍게 볼수있는 영화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09-03 18:43 
      [드림업] 2009년 9월3일 개봉  우리와는 많이 다른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미국의 고딩들! 점심시간 매점에서는 학교 밴드가 공연을 펼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책상에 앉아 문제집을 푸는 우리와는 사뭇 다르다. 물론 그들도 많은 고민이 있겠지만, 한가지 길만을 강요하는 우리네 환경과는 다르다. 그점이 부럽다. 왕따 '윌'은 음악에 관해서만큼은 누구 못지않게 많이 알고 애정도 깊다. 그런데 새로 전
  5.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9월 첫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9-04 10:04 
    9월 첫째주 방학시즌이 끝나서일까. 극장가에 눈에 띄는 작품이 부쩍 줄었다. 지각 개봉을 하는 [언더월드] 3편인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이나 아만다 바인즈의 틴에이저용 코미디 [러브렉트] 등이 틈새를 이용해 개봉했지만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은 듯. 이번주에도 안방극장의 방영작들을 노려보자. 극장가 추천작 프로포즈 - 앤 플래쳐 [투 윅스 노티스] 이후 정말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귀환한 산드라 블록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그린카드(미국..
  6. [영화] 9월의 첫 주 개봉작 및 주말 추천작
    from Day By Day 2009-09-04 12:19 
    한 해의 후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달이라고 볼 수 있는 9월이 되었어요~ 이번 달에도 보고 싶은 리스트의 영화들이 꽤 많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첫 주에는 총 8편이 개봉하네요. 하나씩 소개해보겠습니다 :) 1. 프로포즈 (The Proposal, 2009)감독 : 앤 플레쳐 / 출연 : 산드라 블록, 라이언 레이놀즈장르 : 코미디, 멜론, 로맨스 / 상영시간 : 107분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전 세계를 뒤집어 버...
  7. 20090903 ː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9월 1주)
    from Not to be decided. 2009-09-04 18:09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9월 1주) - 아홉번 째 이야기 - 개강 첫 주의 주말을 앞둔 금요일은 익숙한 피곤함에 젖어들어 축 늘어지다가도 달콤한 휴일의 기분 좋은 나른함이 몽실몽실 피어오른다. 하지만 이 모든 피곤함을 날려버리고 새로운 한 주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좋은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9월 1
  8. 9월1주 어떤 영화를 볼까 ?
    from Have Fun !! 2009-09-05 02:51 
    깊어 가는 가을밤, 영화매니아인 우리에겐 영화도 있지만 .. 요즘 앤은 음악에 홀릭해버렸답니다. 치직치직 조금은 잡음이 섞여서 더 매력적인 라디오를 켜놓고 일기를 쓰거나 포스팅을 하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네요 . 이번주는 특별히 영화음악 2편을 소개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absolut
  9. 이번주 뭘볼까? - 열세번째 Proposal / 9월 1주
    from rani's ORCHID ROOM 2009-09-05 14:14 
    "아빠, 달에 가고 싶어요." "가려무나." 아빠는 대답을 하고는 다시 책으로 눈을 돌렸다. 그 책은 제롬 K. 제롬의 보트를 탄 세 남자라는 책으로, 아마도 아빠는 그 책을 달달 외우고 있을게 틀림없었다. "아빠, 전 심각하다구요." 아빠는 이번에는 읽던 곳에 손가락을 끼우며책을 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가도된다니까.갖다 오렴."
  10. 9월, 본 영화 보고싶은 영화
    from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 2009-09-05 15:37 
                    코코샤넬 2009년 9월 2일 관람   이 영화는 샤넬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영화는 아니다. 그녀가 이루어낸 제국, 화려한 패션 세계를 기대하고 봤다면 좀 실망할지도 모른다. 이 영화는 그녀가 불우한 환경에서 치열하게 살아남은 과정, 진정 사랑했던 아서 카펠과의
  11. 9/3-9/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9-06 10:12 
     소소한 일상, 평범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눈과 귀가 아주 시원해지는,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이 살아있는 청춘영화...배우들의 실재 연주실력도 만만치 않은 괜찮은 영화네요.   공포영화는 사람을 제대로 놀래켜야 하는데 이 영화는 내용에서 난해하다...^^;;;    길들여진다는 것, 그래서 수동적인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독립영화
  1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9월 1주
    from 센티멘탈 시너지 2009-09-06 23:51 
    개인적으로도는 9월2주에 개봉하는 나인이 참 기대되는데^^벌써 티켓팅완료!! 일단 1주 개봉작 두편을 추천합니다~ 1.선샤인 클리닝 [시놉시스] 범죄현장 청소를 위해 그녀들이 왔다! 제작진이 선사하는 반짝반짝 거리는 감동 고등학교 시절 치어걸 리더로 풋볼팀 쿼터백과 연애하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로즈. 하지만 지금은 아들 오스카를 혼자 키우며, 호텔과 집 청소로 생계를 유지하는 싱글맘이 되어 있다. 잘 풀리지 않기..
  13. 진정 무서운 건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라 누군가 말했던가?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9-07 03:12 
                  60년대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처녀의 샘'을 현대에 맞게 각색해 현실성 있는 스릴러로 재탄생한 리메이크작 '왼편 마지막 집'은 무척 괜찮은 영화였다. 시골을 배경으로 한 농부가족을 보여줬던 원작의 컨셉은 강가의 별장을 찾은 슬픈일을 겪은 3명의 가족으로 대체됐다. 응급상황의 환자를 침착하게 치료해내는 의사 존(아버지),
  14.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와 보고 싶은 영화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9-07 12:32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 시놉시스 어린 두 자매 진(김희연)과 빈(김성희)은 엄마(이수아)와 함께 살고 있다. 남편 없이 고단한 삶을 꾸려가던 엄마는 결국 두 아이를 지방 소도시에 사는 고모(김미향)에게 맡기고 아빠를 찾겠다며 떠난다. 고모는 신세 한탄을 하며 술만 마실 뿐 두 자매에게 무관심하다. 돼지 저금통이 꽉 차면 돌아오겠다던 엄마의 약속만을 의지한 채, 자매는 메뚜기를 구워 팔고 100원짜리를 십원짜리 동전으로 바꿔가며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