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2주
프랑스 서북부의 항구도시 르 아브르에서 펼쳐지는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잔잔하지만 울림이 있어서 좋네요^^
기존 동성애 영화와는 달리 주인공의 심리를 편견 없이 담아내고자 노력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오인혜의 파격 드레스로 일약 관심의 대상이 된 영화..바람을 소재로 2편의 단편이 그닥 신선하지만은 않네요.
마음 없는 말 때문에 삶이 고단한 남자와 닫혀버린 마음 때문에 삶이 두려운 여자의 힐링로맨스 영화...보통입니다.
*** 이번 주는 개봉 영화가 별로 없네요...15일이면 드디어 [미션 임파서블 4]가 개봉한다는...ㅋㅋ...전 이미 시사회로 보았는데...가능하면 꼭 아이맥스로 보시길...좋은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