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1월 2주
감독의 전작같은 영상미는 생각보다 적지만 내용적으로는 충분히 즐긴만 하네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그냥저냥 그렇네요...주연배우들을 좋아하신다면 볼만한...
송중기의 색다른 매력을 충분히 볼 수 있는 썩 괜찮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내용은 별로인데 니콜라스 케이지의 신들린(?) 연기는 아직 살아있음을 잘 보여주는 영화네요.
이완 맥그리거의 잔잔한 연기가 울림이 크네요. 주인공의 사랑과 인생...그 새로운 시작을 볼 수 있어요.
이 시대를 사는 청춘의 현실적인 곤란과 낭만(?)을 사실적으로 그려주고 있네요.
스무살 소녀의 자기 찾기 영화?!
***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고 하네요..모두 옷 든든히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