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만난 멋진 그림책. 인문사회(문화예술지리역사) 내용 모두 간략하지만 토실토실 알토란같고, 한 장 넘길때마다 만나게되는 꽉들어찬 콜라쥬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찬찬히 뜯어보게 된다. 예술성+인문적정보. 두마리 토끼 다잡은 듯. 안녕 아시아, 안녕 아프리카, 안녕 아메리카.. 계속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