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도쿠 재밌어요~

어린이 트레도쿠 초중급 - 3D 스도쿠 초중급
마인돔 지음 / 바이킹 / 2010년 7월

저는 트레도쿠를 이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트레도쿠란 3d스도쿠를 말한답니다.

스도쿠를 3차원 입체 도형으로 발전시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퍼즐이지요.

저는 스도쿠를 못하는 편이라 트레도쿠를 보니..눈이 휙휙돌고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울 신랑은 이책을 보더니 신기해하며 풀기시작합니다..

스도쿠광팬이거든요..근데..풀어보고 하는말 ."그리 어렵진 않다.."네요..

1에서 9까지 숫자를 채워나가면서 동시에 3차원 공간에 대한 이해까지 필요하기때문에 저도 많이 어려울줄 알았는데..

공간지각을 잘 한다면 스도쿠와 같은 원리기때문에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트레도쿠는 퍼즐의 형태가정해져 있지 않기때문에  형태로 무한대로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트레도쿠는 어떻게 풀까요?

가로,세로,3*박스에 1부터 9까지 중복되지 않게 채워 넣어요..여기까지는 스도쿠와 같지요.

그런데..펼쳐진..도면같아서 서로 연결되는 면까지 생각하면서 풀어야한다는 거지요..

책의 앞부분에 트레도쿠 푸는법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잘 읽어보고 푼다면 문제없어요..

책 속에 난이도도 나와 있고..나의 기록을 적을 수 있는 코너도 나와있네요..

자주 풀어보면 속도가 점차 단축되겠지요...

스도쿠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트레도쿠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평면의 스도쿠는 조금 식상했는데..약간의 변형만으로도 새로운게임을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

당분간 우리가족 모두 트레도쿠에 빠질 것 같은 강한 예감이 드는군요..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활용해야하는 논리게임이라 두뇌회전에 좋고..집중해서 풀다보면..집중력도 향상되고..

논리력,공간지각력에 좋다고 하니 트레도쿠 만나보길 권해드려요~

이젠 여행이 더욱 재밌어지겠는걸요~

교과서 속 베스트 여행지 -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가봐야 할
백남천 글 사진 / 나무생각 / 2010년 7월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가봐야 할

교과서 속 베스트 여행지

글.사진/ 백남천

나무생각

여행만큼 좋은 교육은 없다는 말이 저의 마음에 확 와닿는데요..

왜 그렇게 한번씩 떠나기가 어려운지..

큰맘을 먹고 큰돈을 들여야 가능한 일은 아닌데요...

울 지원이는 어려서부터 경험을 많이 안해봐서 ..낯선것에 대한 두려움이 참 크더라구요.

그래서 지원이를 데리고 여행을 많이 하고싶다는 생각은 많이 하는데..생각만큼 쉽지가 않더라구요.

하지만..이제부터는 생각만 하지말고 아이와 함께 많은 곳을다녀봐야겠어요.

이책을 읽고나니..엄마의 두려움도 어느정도는 사라지는 것 같아요..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사전답사를 다녀온듯한 기분마저 드네요.

아울러 이책에서 소개하는 곳만 다녀봐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여름휴가로 제주도에 가기로 했는데요..

제주올레길 꼭 다녀와야겠어요.

이책은 4가지 테마로 나뉘어져 있어요.

1.문학의 향기속에서 꿈 키우기

2.뜨거운 체험속에서 힘키우기

3.역사의 흔적에서 지혜키우기

4.자연의 침묵 속에서 마음 넓히기

테마1에서는 강진,장흥,하동,광양,곡성,고창 안동,보성을 소개하구요..

테마2에서는 제주도,포항,울릉도,강릉,평창 제부도, 대전의 국립중앙과학관 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뜨거운 체험속에서 힘키우기 부분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체험을 통해 새로운것을 경험하고..고생도 해보고,,지식과 힘도 키울 수 있잖아요.

테마3에서는 광주,화순,전주,산청,영주,봉화,안성,단양,삼척,동해가 소개되구요.

테마4에서는 제주도,백령도,대청도,논산,완주,가거도,군산,울진이 소개되네요..

책을 처음 봤을때 참 두껍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많은 곳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350페이지정도의 두툼한 분량이지요.

 

 

여행지 코스 추천으로 몇일간의 일정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가볼만한 곳을 중점으로 스케쥴을 짜주고 있어

 처음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고 있어요..

 

 

팁을 주어 보충하는 내용이나 유래와 역사이야기,또 준비물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친절하고 똑똑한 여행 길라잡이>코너에서는

가는길이나..맛있는 음식과 식당정보,숙박시설,

주변명소와 여행정보 안내처까지

꼼꼼하게 가이드 해준다...

 

 

<공부도 쑥쑥 키우는 여행길>에서는 교과와의 연계를 알려주고 있는데..

사회뿐만 아니라국어,미술등  다양한 과목과 연계가 됨을 알 수 있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교과과정까지 수록하고 있으니..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책을 보며 여행을 준비하는 설레임을 느껴보는 것도 참 좋답니다.

 체험학습으로 어디를 가야할지 아직 정하지 못하는 분들도 이책의 도움을 받으면 참 좋겠어요.

저도 이번 여름에는 아이와 함께 여행을 많이 해 볼 생각이랍니다..

엄마표 생활놀이로 재밌는 방학 보내요~

엄마표 생활놀이 - 아이의 머리를 깨우는
강다연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6월

아이의 머리를 깨우는

엄마표 생활놀이

강다연 지음

21세기 북스

왜 진작 이런 책을 알지 못했을까?

엄마가 아이한테 해줄 수 있는 것들이 참 많구나 하는것을 깨달았다.

직장에 다닌것도 아니고 그리 바쁘게 살지도 않았는데...

예전엔 몰랐던 엄마표에 대해 점차 눈뜨게 되니..그냥저냥 학원에 보내며 지나버린

지원이의 어린시절이 후회스럽기만 하다.

이책은 파워블로거 강다연씨(깡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인데...

과연 엄마표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구나 하는 감탄을 연발하며

<엄마표 생활놀이>를 통해 한수 배워보려고 오늘도 책장을 넘긴다.

특별한 엄마들을위한 교육서가 아니라 평범한 나같은 엄마도..

도전해볼만한 그런 생활놀이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아이디어가 반짝여 늘 새로운 놀이를 창조해 낸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엄마라면 살포시 배워서 따라해보는 것만으로도

 아이와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총 8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장 사랑 가득, 내아이 맞춤형 장난감

2장 세상에서 하나뿐인 책 만들기

3장 이야기 꼭꼭 씹어먹는 즐거운 독후놀이

4장 생활 속 새로운 발견, 과학놀이

5장 사고력을 키우는 수학놀이

6장 창의가득 미술놀이

7장 웃다 보면 터득되는 한글놀이

8장 별 것 아닌 영어놀이

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마다 여러 놀이들이 소개되고 있다. 

준비물과 만드는법,팁과 난이도까지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보물창고>에서는 더 많은 정보를

<이렇게도 놀아봅시다>에서는 다양한 놀이방법에 대한 소개를 제공하고 있다.

몇가지 따라해보고..또 약간은 변형해서 지원이와 해보았다..

 과학놀이의 탱탱볼 만들기

 

 

붕사와 pva가 녹은 용액을 서로 섞으면 분자끼리 결합해 촘촘한 사슬 구조를 형성하고

 탄성을 갖게되어 탱탱볼이 만들어진다.

영어놀이<barney bear gets dressed>

나는 개인적으로 쳅터8. 별것아닌 영어놀이편이 마음에 든다..

아이와 함께 영어공부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좀더 기억에 남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하지만..아이디어가 없어서 책만 읽고 워크북 푸는게 고작인데..

나같은 사람은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서 소개하고 있는 책들은 워낙 유명해서 우리집에 소장하고 있는 책도 몇권있었는데..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본 영어책<barney bear gets dressed>이다.

바니베어는 그려주고..옷은 잘라서 붙여만든 책인데..

색칠하고 붙이고..참 재미있었다..

 독후놀이의 우산

 

 밋밋한 비옷에 유성펜으로 꽃과 무지개를 그려주어 멋지게 꾸미니

개성있는 비옷으로 재탄생~^^*

내아이 맞춤형 장난감의 퍼즐편지..

 

 

 퍼즐편지를 응용한 세계지도퍼즐 맞추기..

지도가 그려진 종이에 지원이가 색칠하고 빼곡히 나라이름을 써넣은 지원이의 정성이 담긴 세게지도인데..

코팅을 해서 퍼즐맞추기를 만들어봤다.

지원이는 자기가 그린 지도라 잘 맞추었다..

이 퍼즐지도의 장점은 너무 쉽다싶으면 더 잘게 잘라..어려운 퍼즐로 만들 수 있다는 점..^^

과학놀이의 화산놀이

 

바나나우유병을 찰흙으로 감싸주고..빨간 물감을 탄 물,주방세제,베이킹파우더를 넣어준 후

식초를 부우면 부글부글 화산폭발~

과학놀이의 몸 구석구석 탐험

 

 

 

nie를 이용한 과학놀이인데..

혀를 그려주고 혀의 부분별 맛을 적어준후

전단지에서 자른 사진과 직접 그린 사진을 잘라내어

붙여보며 음식의 맛과 혀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아이와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 보낼 수 있어서 넘 좋았다..

방학동안 아이와 함께 놀면서 배워야겠다..^_____^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네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우주 101가지 ㅣ 교실 밖 신나는 수업 4
김민영 글, 이용규 그림, 손영운 감수 / 길벗스쿨 / 2006년 8월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교과서 속 우주 101가지

김민영 글/ 이용규 그림/ 손영운 감수

길벗스쿨

 

전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교과서 속 식물 책을 읽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도 참 다양한 식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더니..

우주편 역시 어찌그렇게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잘 다루었는지 놀랍네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글이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과서에 연계된 내용을 잘 꼬집어 설명해주고 있었어요.

지원이의 꿈은 과학자인데요...지원이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더라구요.

우주에 대해서는 눈으로 볼 수 없어서 그런지 신비스러운가봐요~

그런 지원이에게 앞으로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는

방대한 상식이 담긴 교과서 한권 선물해주었네요..^^

 

총 4교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교시 우주 이야기

2교시 지구와 달 이야기

3교시 별자리 이야기

4교시 태양계 이야기 랍니다.

질문을 던지고 답을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어요..

지원이도 퀴즈형식이나 질문형식으로 된 책을 잘 보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글밥이 상당한데요..한면 전체를 이용한 큰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 지루해하지않고 읽을 수 있어요.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는지에서 부터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우주에서 몸이 뜨는 이유나 글씨는 어떻게 쓰는지..무엇을 먹고, 볼일은 어떻게 보는지..

우주에서는 키가 커진다는데 사실인지..

우주비행사가 되려면 어찌해야되는지..

유명한 ufo사건은 무엇이 있는지..

달에는 생명체가 존재하는지...

왜 달의 모습이 변하는지..

낮에도 달을 볼 수 있는건 왜인지..

별은 진짜..뾰족뾰족한 모양인지,별도 죽는지..

또, 태양계의 여러 행성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지요.

재밌는 그림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지요..

책속의 덤코너네요..

책을 읽다가 발생될만한 의문점에 대해 잘 설명해주는 코너지요.. 

 배운 내용을 문제를 통해 복습할 수 있는 쪽지시험~

그리고,아이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책을 열심히 읽은것에 대한 상장을 수여하네요..ㅋㅋ

아이가 참 뿌듯해하겠지요..

아직 지원이는 다 읽지 못했어요..

2학년부터 5학년까지 교과연계가 되기때문에..

앞으로 꾸준히 읽는다면 수업에도 많은 도움 받을 수 있겠어요..

가까이 두고 엄마랑 늘 읽어봐야겠어요..

엄마도 몰랐던 상식이 상당히 있더라구요..

지원이 덕분에 엄마도 유식해지네요..^^*

거품이 참 신기해요~

방울방울 뽀글뽀글 물고기 방귀 - 거품으로 살아가는 신기한 동물 이야기 ㅣ 밝은미래 그림책 3
피오나 베이록 지음, 강수정 옮김, 캐럴린 코나한 그림 / 밝은미래 / 2010년 7월

방울방울 뽀글뽀글

물고기 방귀

글 피오나베이록 / 그림 캐럴린 코나한 / 옮김 강수정

밝은미래

제목에서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업 시켜주는 재밌는 표지네요.

바닷속 거품속에 들어있는 거미의 모습은 

지금껏 알고 있었던 거미의 모습과는 달라서 책의 내용이 엄청 궁금해집니다.

지원이는 어려서부터 동.식물, 곤충들에 대해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요즘은 좀 달라진것 같아요..

최근에는 장수풍뎅이에 대한 책을 사주라고 엄마한테 그러더라구요...^^*

아이가 편독이 심해서 자연과학분야에 뒤쳐지지는 않을까 엄마가 노심초사했는데..

아이는 성장하면서 열두번도 바뀐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분야의 책만 보게 하지 말고 다양한 책에 대한 노출이 필수적인 것 같아요..

몇일 전 서점에 가보니..새로운 책들도 정말 많이 나와 있었는데요..

요책이 아동베스트에 떡하니 올려져 있더라구요..

앞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 청소년 도서관협회 선정도서네요..

읽다보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자연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지원이도 목욕할때 거품내고 그걸로 장난치는것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동물들은 스스로 거품을 만들어 타고 다니기도 하고,

그속에서 살기도 하고,

거품으로 그물을 만들어 먹이를 잡아먹기도 한다니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었네요.

거품은 정말 대단해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또,방울방울 뽀글뽀글 외에도 여러 의태어와 의성어를 넣어 표현이 참 감각적이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것 같아요.

 

지원이,거품을 타고 바다를 둥둥 떠다니는 바이올렛 바다 달팽이를 보고는

너무 이쁘다고 감탄을 하네요..^^

또, 거품으로 둥지를 만들어 거기에 알을 낳는 아프리카 회색나무 개구리..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위해 머리 양쪽에서 내뿜는 거품이 너무 써서 거미가 줄을 끊고 풀어줄 정도라는 불나방,

너무 어두워 서로를 볼 수 없을때 방귀로 비밀얘기를 나누는 청어,

거품을 모아모아 종모양으로 만들어 그속에서 먹고,자고 ,알도 낳고,겨울잠도 자는 물거미..

거품을 만들어 털속에 넣고..그 공기가 몸을 따뜻하게 감싸준다는 해달..

정말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그림이 마치 물속에서 들여다 보고 있는 듯 물속 동물들의 모습을 잘 표현해 내었네요.

사람들이 다리를 놓는다거나 할때 그 소움이 엄청나게 커서 근처 물고기들이 다 죽을 수 있는데요..

그것을 막기위해 거품을 이용한다고 하니..거품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거품을 만드는 동물들의 더 놀라운 사실들>이라는 코너에서는 더 재밌는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바비올렛 바다 달팽이의 색깔은 윗부분은 보라색이고 아래쪽은 흰색에 가깝다고 해요..

자신의 몸이 전부 노출되는 바다위에서 새들이 내려다 봤을땐 어둡게 보여 잘 보이지 않고..

바닷속 물고기들에겐 밝은색이 눈에 띄지 않아..

자신의 몸을 지킨다고 하니..자연의 섭리가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낱말사전에서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해할만한 여러 단어들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책의 자료를 함께 공유하고 도움을 주신 분들이 참 많네요..

 어떤 사실을 밝혀내고 알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지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네요..

과학자들과 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뿐만 아니라..엄마도 참 재밌게 읽은 책이네요..

새로운 것을 알아간다는것은 책이 주는 진정한 기쁨인듯 싶어요...

 지원이의 책읽는 모습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