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 세상을 발칵 뒤집은 놀라운 발견과 발명 이야기
마이크 골드스미스 지음, 김은령 옮김 / 상상스쿨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유레카!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냈을때 기쁨을 나타내는 말이죠~

이책은 세상을 발칵 뒤집은 놀라운 발명과 발견이야기로 구성하여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고, 과학과 더욱 친해질수 있네요.

과학사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훌륭한 과학자들이 많이 나오는데

과학자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반 사람들로써는 할수 없는 많은 행동들을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하기위해

하는것을 보면말이죠.

위험하기짝이 없는 행동도 서슴치않고,

실험을 자기자신한테 하기도 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더라도 다시 도전하고 몰두하는 것을 보면

그들이 성공하지 않을수 없었다는것을 깨닫게되네요.

배율이 높은 유리렌즈를 만들어 눈으로 볼수 없는것들을 보고, 관찰한 안토니에 반 레벤후크,

광견병 백신을 얻기위해 오랫동안 힘든 연구를 한 루이 파스퇴르,

페니실린을 발견해 많은 생명을 구한 알렉산더 플레밍,

여러가지 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을 만든 거트루드 엘리언,

심장의 기능과 혈액순환을 밝혀낸 윌리엄 하비,

DNA의 구조를 알아내 생명의 비밀을 밝힌 프랜시스 크릭과 제임스 왓슨,

우주 만물의 법칙을 찾아낸 아이작 뉴턴등 총 20명의 과학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알고 있는 과학자들도 있지만 처음듣는 이름도 있는데요.

책을 읽다보니 한분한분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과학의 소중함도 깨닫게 되네요.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오늘날 우리 인간이 더 오랜 시간을 건강하게 살수 있게되었는데요.

더 많은 발전이 있을수 있도록 뒷받침 되어야할 분야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과학분야에 호기심이 많은 친구들은 무척이나 재밌게 읽을수 있는 책인데요.

글자가 좀 작아서 고학년의 친구들한테 더 맞을것 같아요.

과학자를 꿈꾸는 친구들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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