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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5 - 일제 강점기 ㅣ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5
노현임 지음, 백대승 그림, 한철호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평점 :

술술한국사 5권은 일제강점기에요.
총 6권의 책중 4권이 개항기이고 5권이 일제강점기로 구성되었는데요.
기존에 만났던책들을 살펴보면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에 비중을 두고 더 많은 분량의 책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은데, 술술한국사는 개항이나 일제강점기에 많은 비중을 둔것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1910년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고 35년동안의 일본의 탄압이 계속되었는데요.
일제강점기는 통치방식에 따라 1910년대,1920년대,1930~1940년대로 나뉜다고해요.
1장에서는 1910년대 무력에 기반을 둔 일제의 통치 방식과 3.1운동에 대해 살펴볼수 있고,
2장에서는 3.1운동이후 우리민족을 분열시키려했던 일본의 통치방식과
1920년대에 있었던 독립운동에대해 살펴볼수 있네요.
3장에서는 전쟁과 식민지 수탈로 경제위기를 모면하려하고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말살했던
일제 정책과 무장 독립투쟁에 대해서, 4장에서는 일제의 우민화교육과 식민사관에 맞서
싸운 우리 민족문화 수호 운동에 대해 살펴볼수 있어요.
3.1일 운동의 진압과정에서 발생한 제암리 학살사건의 끔찍함에 치를 떨게되는데
이런 일제의 만행에도 굴하지 않고 3.1운동이 계속된것을 보면서 우리민족의 분노와 독립의
의지가 얼마나 강했는지를 새삼 깨달을수 있고, 독리투쟁으로인해 수난을 당한 많은 독립투사들과 민족문화를 수호하기위해 애쓰신 여러 예술가들과 종교단체에도 다시한번 감사하는 마음이 드네요.
맨 뒷쪽 술술 한국사 연표에서는 1권에서 5권까지의 역사를 시대별로 확인해볼수 있어서
시대순으로 역사를 역사를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역사적 사건이 몇년도에 일어났는지 찾아볼때도 좋겠어요.
우리 민족이라면 일제치하의 치욕적인 역사에 분노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텐데요.
일본이 역사를 왜곡한다는 소식을 접할때마다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바로알아야하는 이유가 분명해지는 것 같아요.
다시는 그런 아픔을 겪지 않기위해서 우리아이들에게 바른 지식과 역사를 전해주어야하겠지요.
일본에 대한 막연한 분노보다는 일제강점기에 대한 역사공부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해주어야하는것이
어른들의 몫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며 술술한국사 5권 공부 마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