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유원지 동남아시아를 거닐다 다시 길 위에 서다 2
윤명선 지음 / M&K(엠앤케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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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설레임을 주고, 그리움을 줍니다.

여행길 위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고,많은 것을 배울수 있지요.

이 책은 다시 길위에 서다 두번째 이야기로 동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수 있는 책이네요.

동남아시아의 여러나라들은 종교에 따라 또 어떤 나라의 지배를 받았느냐에 따라

문화가 다른데요.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며 발견한 공통점과 다른점,

여행을 통해 보고 배우고 느낀것들을 한권의 책으로 엮었네요.

 

 

느림의 미학이 살아숨쉬는 라오스, 문명의 종말 앙코르의 캄보디아,

신비로운 인도, 100개가 넘는 사원을 가진 타이, 아시아에서 남은 마지막 기회의 땅 미얀마,

이슬람 국가 말레이시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싱가포르,

힌두교의 섬 발리,마음의 여유를 배울수 있는 필리핀..

이렇게 총 9개국을 소개하고 있네요.

제 경우,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앙코르와트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캄보디아편 재밌게 읽었어요.

앙코르는 고대 크메르 제국의 수도로서 크메르 민족이

고대 힌두교 신들이 살던 성지를 재현한 곳이지요.

수리야바르만 2세가 즉위하고 정복전쟁으로 위세를 떨치던 중

자신의 업적을 남기기 위해 힌두교의 비슈누 신과 일체화한 역사상 최대의 신전을 세우게 되고,

그것이 바로 앙코르 와트네요.

앙코르는 왕도를 와트는 사원을 의미한다고 해요.

앙코르와트는 현재 복원중이나 도난과 파손으로 사실상 완전한 복구가 어렵다고 해요.

보존해야할 문화유산과 역사가 사람들에 의해 파괴되었음이 참 안타깝네요.

 이책을 만나기 전에는 여행을 다녀온 여행자의 입장에서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인가 싶었는데

단순이 여행을 하면서 보고 느낀것을 책으로 엮은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적인 부분이 많아서 좀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네요.

나라마다 다른 역사와 문화,종교, 전통문화를 배우고

그 나라 사람들의 미소와 여유로움도 느낄수 있었는데요.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현실의 각박함에서 벗어날수 있는

동남아시아로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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