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 세로 읽기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주현성 지음 / 더좋은책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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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가로읽기와 더불어 글로벌시대의 우리 아이들에게

 논술, 면접, 수능, 교과과정에 충실한 인문학에 관한 지식을 전해주고, 생각의 폭을 넓혀줄수 있는 책이지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독서를 그다지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이런 인문학 책들을 접했을때 금방 포기하고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들 하는데..이 책은 그리 어렵지않으면서도 역사,철학,미술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다루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인문학을 다룬 양질의 교양서라  꼭 시험을 위한 책읽기가 아니더라도 한번쯤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 학창시절에 다른 사람의 심리가 궁금하다는 의도에서 시작되어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심리학에 대해서도 살펴볼수 있어요.

건강상의 문제로 MRI를 찍어보신분들도 있을텐데요. MRI 뇌촬영 기술의 발달로 인지와 감정등의 반응 변화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까지도 얻게 되었다고 하니 대단하지요?

마음의 작동 원리를 밝히고, 그것을 응용하거나 치료하고, 좀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심리를 파헤치기위해 연구해온

마음의 과학인 심리학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흥미로운 심리학 실험,

인류 최초의 회화부터 모네 이전의 회화까지 다양한 시대에 걸친 서양 미술사와 회화의 흥미를 배가시키는 알레고리 읽기,

중세 세계를 뒤흔들며 변화를 주도하고 인류 문명을 출현시킨 중국과 중동의 역사에 대해 배워볼수 있어요.

또,한국사와 중국사, 중동의 역사를 연표로 비교해보며 살펴볼수 있는 표도 있어서

동양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수 있었지요. 서양의 역사에 비해 동양의 역사가 주목을 받지 못한것도 사실인데

일본의 역사나 세계대전까지 훑어주어 역사에 문외한인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인문학하면 철학이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사상에 많은 영향을 미친 중국 철학을 통한

동양 철학, 우리 역사속 한국의 철학과 사상도 살펴보았네요.또한 현대 철학과 과학,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세계화,복지,환경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다양한 분야를 통합하여 다루고 있기에 좀 어렵게 다가오기도 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지식과 교양이 쌓여가는 느낌이랄까요.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하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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