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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 개정판 ㅣ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1
보도 섀퍼 지음, 김준광 옮김,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요즘 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묻거나 요정이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무슨 소원을 빌고싶냐고 물어보면 부자가되고 싶다고 말하는 친구들도 많을텐데요.
이 책은 막연히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제대로 돈을 관리하여 행복한 부자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네요.
경제관념에 대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책읽는 내내 자신의 꿈을 찾는 자기계발서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자기가 원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고자 할때의 마음가짐과 행동,대책들이 잘 나와 있어서
부자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그 어떤 것도 될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도 생기네요.


키라는 오래전부터 개를 키우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재정상 문제를 겪고 있어서 키라가 원하는 것을 사줄수 있는 형편이 되지 못하네요.
그러던 어느날 집앞에 쓰러져 있는 개를
병원에 데려가 다친곳도 치료하고,정성껏 간호하지요.
주인을 찾아주려했으나 주인이 끝내 나타나지 않아 머니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키라가 키우게 되네요.
그런데 머니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요.
말을 할줄 안다는 거에요.
게다가 경제관련 지식이 해박하여 키라에게 돈에 대한 개념에서부터
부자가 되기위한 세세한 과정을 차근차근 알려주지요.
키라는 미국으로 가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고, 컴퓨터도 사고 싶고,
부모님께 돈을 선물로 드리기 싶다는 소원을 가지고
소원성취프로젝트에 돌입하네요.
소원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는 막연히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세분화 시켜서 계획을 짜고, 소원 앨범도 만들고,
소원상자도 만들어 조금씩 실천해 나가면서
꿈에 한발짝씩 다가가는거지요.
키라는 머니덕분에 경제관념을 배우게 되고,
그로인해 경제적으로 훌륭하신 분들을 만나게되어
많은 도움을 받게 되지요.
돈을 어떻게 나누어 관리해야하는지,어떻게 목돈을 만들고, 투자하는지도 배우게되고
결국에는 어린이들의 투자를 도와주는 회사 설립에까지 참여하게 된답니다.ㅋ
어린이 책이지만 어른들도 잘모르는 경제지식과 목돈마련,
주식과 편드등 투자관련 설명까지 상세하여
배울 내용이 많더라구요.
우리 지원이도 책 재밌게 읽었는데요..
앞으로 좀더 꼼꼼하고 철저한 돈관리로 미래의 부자를 꿈꿔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