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의 여름방학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1
무라카미 시이코 지음,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냉수나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곤 하는데..

냉장고가 여름방학을 맞이했다니...생각만 해도 궁금한데요.

어떤 내용인지 고고씽~~

 

 

 

어느날,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 아빠..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맥주가 미지근하네요.

이에 놀란 겐이치가 냉동실 문을 열고 아이스크림을 꺼내보니..흐물흐물 녹아있어요.ㅠ

이상기운을 감지한 가족들 냉장고 앞으로 모여드는데

냉장고에 눈,코,입, 하물며 손,발, 꼬리까지 생겨나

자신의 소원을 말하네요.

여름휴가를 받아 수영장에 가보고 싶다는거에요.

냉장고가 여름에 휴가로 수영장에 가보고 싶다니..

정말 기막힌 생각이다 싶네요.ㅋㅋ

겐이치 가족은 냉장고를 데리고 당장 수영장으로 떠나네요.

냉장고는 수영장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낼수 있을까요?ㅎ

여름에 냉장고없으면 얼마나 불편할까 생각해 본적 있나요?

아니면, 이 더운 여름날 자신은 열기를 내뿜으며 우리를 위해 음식물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냉장고의 고마움을 느껴본적이 있나요?

사실 주부로써 냉장고가 없다면 매번 불을때 음식물이 변하지 않게 유지해야하고,

시원한 냉수가 얼마나 그리울지,,또 얼마나 불편할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평소 냉장고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해 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책을 읽으며 냉장고라는 제품을 발명한 제임스 해리슨에게 고마움도 느낄수 있었고,

누군가의 도움으로 우리가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거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냉장고가 휴가를 원하고 수영장에 가는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이야기로

동심을 듬뿍 느낄수 있었던 동화책이랍니다.

코믹스런 그림도 책읽는 즐거움을 더해주는데요.

 아이디어가 참신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 작품은 17회 히로스케 동화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해요.

초등친구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을만한 동화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