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ffin young readers북 3단계 영캠젠슨을 만났어요.
학원에서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지만 영어원서 읽기에는
늘 자신감 없어하는 5학년 지원이를 위해 조금은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책을
골라주고 싶었는데 지원이한테 딱인 책을 만났네요.
영캠젠슨의 다섯번째 책 <Young Cam Jansen and the Baseball Mystery>와
여섯번째 책 <Young Cam Jansen and the Pizza Shop Mystery>네요.
울 지원이 여자아이다 보니 야구 미스터리 보다는 피자가게 미스터리에 관심을 많이 갖더라구요.

책을 펼치면 맨 앞장에 CD가 들어 있어요.
CD는 아이의 귀가 열리는데 많은 도움을 주므로 수시로 듣는게 중요한데요.
우리아이는 cd를 들으며 책 보는 것을 좋아해요.
음향효과와 함께 원어민의 발음도 배워보고 즐겁게 공부할수 있지요.
배경음악에 맞춰 실제상황처럼 들어보기도 하고
음악없이 책을 읽듯이 읽어주는 트랙도 있어요.

영캠젠슨은 퍼핀영리더스의 레벨3단계로 기존 챕터북에 비해 좀더 쉽고
삽화가 풍부해 리더스에서 넘어가는 첫 챕터북으로도 좋고,
기존챕터북에 어려움을 느끼는 친구들이 만나보면 좋을것 같네요.

영캠잰슨의 캠은 실제이름이 제니퍼인데
한번 본것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듯이 모두 기억할수 있어서 캠이라고 불리지요.
캠은 이 능력을 이용해 미스터리를 풀어낸답니다.
일단 스토리가 재밌어서 아이들도 몰입해서 볼수 있네요.
물론 모르는 단어도 아직 많지만 단어의 해석에 구애받지 않고,
문장의 흐름을 통해 대충의 해석을 하는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캠은 피자가게에서 자리를 맡기위해 놓아둔 자켓을 잃어버리는데
과연 자켓을 찾을수 있을까요?ㅎ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서 공부하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책 맨 뒷장에는 A Cam Jansen Memory Game라는 코너가 있는데
책을 좀더 자세히 볼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우리 지원이의 경우, 관찰력이 없어서 그런지,그림부분을 잘 안보는 경향이 있는데
퀴즈를 맞추려면 그림을 자세히 봐야하네요.ㅋ
아이들 요런 문제풀이 좋아하는데..재밌어할것 같고,
관찰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지원이 책 읽어보고 있어요.
막힘없이 영어원서를 읽어낼 수준은 안되지만 쉬운 책부터 시작해서
점차 단계를 높여가면 실력이 많이 향상될것 같아요.
듣고, 읽으며 일단 재미위주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단어도 익히고, 문장도 써보며 공부해나가고 싶네요.
무엇보다도 스토리면에서나 학습면에서 아이가 거부감을 갖지 않아서 좋네요.
3단계의 다른 영캠 잰슨도 만나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