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변화시키는 56가지 이야기 - 특별한 비결 없이도 가족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이야기
강준린 지음 / 북씽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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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지만

문제에 직면했을때 나의 잘못을 직시하고 변화시키려 하기 보다는

상대의 잘못된 점만을 비판하고, 미워하고, 야단치려 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아요.

아이한테도 좋은 엄마가 되려는 노력보다는 내 입맛에 맞는 아이로 키우려고 노력하였고,

좋은 아내가 되기보다는 좋은 남편이 되주기를 바랬었고, 지금도 그런 마음이 많은게 사실이에요.

그러나 이책을 통해 다시한번 진정으로 상대를 변화시킬수 있는게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네요.

이책은 56가지 이야기를 통해 가족을 변화시키기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행하고,

어떤 노력을 기울여햐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여기 나온 이야기 모두가 하나같이 마음에 감동을 주는 이야기들이라

가족들의 변화 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모든 대인관계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 할수 있겠네요.

책 읽으면서 내내 "오, 이책 너무 괜찮다"를 연발하게 되더라구요.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가족간의 사랑과 평화로움이 담긴 사진이

이야기 사이사이를 장식하고 있어서

이야기와 함께 우리 마음 속을 따뜻하고 여유롭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어떤 여자가 성격이 고약한 남편과 결혼하지 4년이 되었지요.

그녀에게는 아끼는 상자가 하나 있었는데

절대 열어보지 말라고 당부했는데도 남편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상자를 열어보았더니 안에는 달걀 세개와 많은 돈이 들어있었네요.

남편이 아내에게 달걀 세개가 무슨뜻이냐고 물었더니

"당신이 잘못할때마다 상자에 달걀을 하나씩 담았어요"하고 알려주지요.

남편은 "내가 잘못한게 세번 밖에 없었구려..그거 잘됐네..

그렇다면 그돈은 무엇이오?"하고 물었어요.

아내왈 "달걀이 12개씩 모일때마다 장에 내다 팔았거든요."

 

이혼하는 부부들의 이야기중에 성격이 맞지 않아요..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되는데요.

성격이 맞지 않는 고약한 사람과 함께 살아야한다는 것은 어쩌면 가시밭길을 가는 것과

같은 고난일텐데요.그럴때 고난에 부딪쳐 가정을 쉽게 포기해 버리기보다는

그 고난을 이겨내도록 노력해보는게 먼저 일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상력을 동원해 다른 사람의 잘못도 이로운것으로 만들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가정을 변화시키려면 상대방의 잘못을 좋은쪽으로 활용하는 법을 배워야한다는 내용이 나와 있어요.

그렇게만 할수 있다면 단점도 장점으로 받아들일수있겠지요.

아이를 예로들어 내 아이는 오지랖이 넓어 많은일에 참견하고 다녀 다른사람의 미움을 받을수도 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어 사랑을 받을수도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네요.

전화위복의 고사성어에서도 알수 있듯이 나쁜일이 때론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매사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려하지말고,

 가족에 대해 좀더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다면

가족간의 사랑과 화합이 더욱 돈독해지리라 생각되네요.

가족이, 상대가,남이 변했으면 하고 바라기 이전에

 나 자신부터 되돌아볼줄아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도들고,

편한사이라고 해서 함부로 하지 않고, 말한마디,행동하나하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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