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학교 세계편 : 앙코르와트의 비밀 1 고양이 학교 세계편 1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문학동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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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학교 시리즈는 기존에 3부까지 나와 있고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책이지요.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폴란드로 수출하는

한국 아동문학 최초의 연작 판타지 동화로

전세계의 어린들과 함게 읽고 있네요.

우리 딸은 5학년이 되어 처음으로 만나본 시리즈에요.

 전편들을 읽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 읽을때는 약간 어렵다는 느낌이 있었으나

점차 그 재미에 쏙 빠질 수 있었지요.

세계편 첫번째 이야기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네요.

 세계사의 큰 전환기를 고양이들과 함께 모험하며 찬란했던 문명이

왜 쇠락의 길로 들어섰는지,, 역사속 이야기도 접할수 있어요.

 

 

 

밤마다 쓸개도둑이 나타나 사람들의 쓸개를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하고

숲에 사는 메루가 사람들의 쓸개를 빼간다는 헛소문이 도네요.

메루가 자신들을 지켜주는 땅의 신 '나가'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음모가 숨어있음을 직감하게 되지요.

잠롱,콩,스타카,샴 등 신비롭고 재밌는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책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데요.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들의 모습..

욕심에 찌들고, 권력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을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볼수 있었네요.

고양이 학교에서는 어둠의 신 아포피스를 막기위해

 마법을 배우고 시간여행을 하는데요.

우리친구들이 쓸개도둑과 그림자 고양이의 음모를 밝혀낼수 있을까요?ㅎ

역사적 기반위에 작가 특유의 상상력이 더해져 신선하고,

흥미롭게 읽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1편에 이어 유럽 베르사이유궁과 베네치아, 중국의 진시황릉도 이야기의 배경으로 등장한다고하니

한편 한편 정말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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