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꼭 가야 할 교과서 역사 여행
정인수 지음, 윤유리 그림 / 풀빛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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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역사공부를 위해 경주를 찾아가 불국사며 석굴암,박물관등을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요.

교과서속에 역사적 유물이 가득한 여러 여행지가 나와 있고, 그곳만 찾아서 여행해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자 좀더 쉽고 재밌게 역사공부를 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

이 책은 교과서 속 국보와 보물을 간직한 유적지나  여행지를 모아 소개하는 책이네요.

 책을 통해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직접 발로 찾아가서 보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우리 문화를 보다 잘 이해할수 있을 것 같고, 더 오래 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책을 통해 지식을 쌓은 후 여행을 통해 체험하면 학습효과가 배가 될것 같네요.

 

 

한국 명승 제 74호로 지정되어 있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길 대관령,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참성단이 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인돌과 전등사,

여러 유적지가 남아 있는 역사의 섬 강화도,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본부 통제영이 있던 곳으로

이순신 장군이 활약했던 경남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통영,

백제 개로왕때 고구려의 침략을 받아 새도읍지가 된 충남 공주,

백제문화의 꽃을 피운 부여의 국립부여 박물관,

조선 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도성으로 600년 역사를 간직한 서울 성곽,

남한에서 고구려 유적을 만날수 있는 서울의 아차산,

민족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철원 한탄강,

전라남도 순천시와 여수시에 걸쳐있는 아름다운 순천만,

새도 넘기 힘든 새재인데 옛날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갈때 꼭 이 고개를 넘었다던 문경새재

이렇게 총 10곳이 소개되어 있어요.

사실 역사하면 좀 어렵고 딱딱한 면이 없지않지만 이책 상당히 재밌게 구성되었네요.

오공은 탐험대와 함께 교과서에 나오는 곳을 여행하게되네요.

교과서에 나오는 곳을 직접 가보게 된 오공은 재밌을것 같다는 기대에 부푸네요.

무서운 탐험 대장 부르도크와 호기좋은 친구 저팔숙을 만나 신나는 여행이 시작되고,

여행지마다 주어지는 미션도 잘 해결해내지요.

여행과 미션이라는 소재를 통해 책을 읽는 우리친구들이

다양한 역사적 지식을 습득할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풍부한 사진자료는 이해를 돕고,코믹한 캐릭터 그림이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수 있겠어요~

여행은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고,

더 큰 꿈을 갖게 해주며 사람을 내적으로 성숙시켜준다고 할수 있을텐데요.

생생한 역사여행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도 키우고,

우리아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고 성장할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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