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바튼 - 약한 자를 돌보는 아이 위인들의 어린시절
어거스타 스티븐슨 지음, 오소희 옮김 / 리빙북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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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클라라 바튼이 누구인지 잘 몰랐었는데요.

우리 아이가 자신이 가진것을 나눌줄 알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접해준 책이에요.

클라라바튼은 1882년 미국적십자사를 창립한 미국 간호사로 남북전쟁당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 분이지요.

클라라는 어릴때부터 동물을 잘 보살피고, 다른 사람의 아픔을 제 아픔처럼 여기는

마음이 고운 사람이었네요.

부끄럼이 많아서 학교에 적응하지못했지만

누군가를 도와주는 일에는 똑부러지는 면도 가지고 있었지요.

 

 

위험도 마다하지 않고, 함께하며 보살펴보주고,

희생한 클라라 바튼..천사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프고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힘이되고, 수족이 되어

자신의 주장을 펼친 사람이지요.

클라라 바튼의 생애를 접하며 위인들이라고 일반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자기가 뜻하고 주장하는바에 있어서는

확실한 신념과 고집이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리빙북의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전 같지 않게

위인들을 만날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클라라 바튼의 인류애는 우리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그녀의 봉사정신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본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흑백의 그림자 실루엣의 삽화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상상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책을 읽은후에도 인상에 강하게 남더라구요.

책을 다 읽고 나면 뒷쪽에 <여러분,기억하나요?>,

<함께 생각해 볼까요?>부분이 마련되어 있어

책속의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해 볼수 있고,

이책이 주는 교훈이나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역사적 인물 이야기라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는데도 도움이 되구요.

자신을 희생해 남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이 자신의 삶보다 더 가치있는 일인가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익을 먼저 따지게 마련인지라..

절대 일반사람은 할수없는 일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그녀가 더 훌륭하게 느껴지는거구요.

클라라 바튼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조금이나마 본받아

우리아이가 자신이 가진것을 나눌줄 알고, 남을 위해 봉사하며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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