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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과 슈렉과 스마트폰 ㅣ 쌈지떡 문고 4
서지원 글, 김숙경 그림 / 스푼북 / 201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밖에 나가보면 다들 스마트폰을 들고 뭔가를 하느라고 집중하고 있는데요.
정말 스마트폰 증독증세를 보이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경우 스마트폰을 잘 이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하루중 컴퓨터를 하고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컴퓨터 중독증이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해요.
정말 편리하고 좋은 물건이지만 때론 우리 삶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는거 잊지말고
적당히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 스마트폰이 없지만 집에오면 태블릿pc를 가지고 놀때가 많은데요.
아이들이 좀더 많은 활동을 하고, 꿈을 키우며 살아갈수 있도록 어른으로써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며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빠져드는 것을 자제시켜줘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배경은 2030년,
2010년 스마트폰이 발명된 이후 스마트폰에 중독된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때문에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됬는데요.
전세계를 공포에 빠뜨린 스마스트라는 병이 생겨나네요.
4학년 은수가 이 병에 걸리게 되지요.
은수는 컴퓨터 게임속 세상에서 만렙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게임계의 지존이지요.
그러나 현실세계에서는 공부도 별로, 운동도 별로, 외모도 별로인 친구에요.
아빠, 엄마가 모두 의사로 의사집안에서 가지는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하니
자신감이 결여되고, 늘 바쁜 부모님때문에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꼈을텐데요.
그래서 가상세계에 더 깊이 빠져들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은수는 부모님 몰래 약을 먹지 않아 수술도 하게되고,결국 스마스트 환자들을 위한 특수학교에 가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밝은 모습을 회복하게 되네요.
공부공부 했던 부모님도 은수가 자신이 잘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는
많이 바뀌게 되는데요.
가장 중요한것은 꿈을 갖는다는것,
그 꿈을 위해 노력하다보면 멋지고 늠름한 모습으로 탈바꿈 할수 있다는 것인데요.
은수를 통해 꿈은 세상 그 어떤 병도 막을 수 없는 강한 것임을 깨닫게 되지요.
어린이들이 지나친 게임이나 검색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가족간의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생각해 볼수 있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