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배우는 세계 축제 2 세계로 한 발짝
유경숙 지음, 송진욱 그림 / 꿈꾸는꼬리연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세계에는 정말 흥미로운 축제들이 많은 것 같아요.

축제 이야기를 만나면서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나네요.

축제 하면 흥겨운 음악과 화려한 의상, 웃고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모든 축제가 다 그런것은 아니네요.

오늘날의 축제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축제를 만드는 축제 기획자와 준비과정등 살펴보며

축제의 역사와 특징을 살펴보고,

세계의 여러나라의 유명한 축제와 기상천외한 축제까지 만나볼수 있어요.

어떤 나라에 어떤 축제가 있을지 정말 기대되지요??ㅎ

우리 지원이 어찌나 재밌게 잘보던지,,

2권에 이어 1권도 사주기로 약속했네요.

 

 

 

독일의 옥토버 페스트, 영국의 에든버러 프리닞 축제,프랑스의 아비뇽 축제,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 태국 송끄란 축제, 이탈리아 베로나 축제,

캐나다의 퀘벡 겨울 축제등 매스컴을 통해 만나본적이 있는 멋진 축제들에 대해서 살펴볼수 있는데요.

사진자료가 풍부해 시각적으로 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우리 지원이는 일본의 삿포로 눈꽃 축제와 캐나다 퀘벡겨울축제와 함께

3대 겨울 축제로 알려진 중국 하얼빈의 빙등제에 가장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얼음조각안에 밝혀둔 오색등덕분에 정말 신비롭고 아름답더라구요..

얼음으로 거대한 도시가 탄생된다고 하니 지원이의 눈길을 사로 잡을만 하네요.

책읽고, 놀라웠는지 "엄마, 빙등제는 30년동안 한번도 같은 주제로 축제를 한적이 없는데

2007년에 우리나라를 주제로 했대."하고는 흥분하더라구요.ㅋ

그런데 놀라운 점은 이 많은 작품의 재료가 될 얼음이 쑹화강에서 떼어온거라고 하네요.

쏭하강은 한겨울에 강 전체가 꽁꽁 얼어붙는다고 하니 정말 추운 지역이구나 실감하게 되네요.

빙등제에는 만리장성 모양으로 만든 대형 미끄럼틀도 있고

얼음으로 만든 호텔도 있다는 얘길 듣더니..지원이 얼음호텔에 가보고 싶다고 해요.

이밖에도 기상천외한 세계 축제도 다루고 있어요.

인도의 푸쉬카르 낙타축제, 베트남 코끼리 달리기 축제등 놀아운 동물축제,

노르웨이 바이킹 축제, 세계 베개 싸움축제등 전쟁놀이 축제,

 말레이시아 타이푸삼 축제와 미국 로스웰 외계인 축제 같은 포복절도 엽기축제도 나와 있어요.

재밌는 축제가 많아 재밌게 읽을 수 있고,

책읽으며 세계에 대한 관심도 더 많아지고,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질 것 같네요.

지구촌이라는 말처럼 이제는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책을 통해 손쉽게 만날수 있는데요.

우리 어린이들이 세계를 향한 더 큰 꿈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