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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캐내다 ㅣ 지식교양 모든 8
박세경 지음, 정은영 그림 / 열다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제목이 참 재밌는데요.
이책은 캐나다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지식책이에요.
지원이는 삼촌이 미국에서 살고 있어서 미국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고, 조금이나마 알고 있는데
이웃나라지만 캐나다에 관해서는 잘 모르고 있어서 이책을 통해 캐나다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지요.
책 읽으면서 캐나다의 역사와 문화, 날씨,건물, 원주민들의 삶,전설등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외교, 관광, 협정등 캐나다와 한국의 관계에 대해서도 살펴볼수 있었어요.
지금은 한해에 캐나다로 이민가는 이민자 수가 1만명을 훌쩍 넘을 정도라니
세계는 지구촌이라는 말이 실감나고, 캐나다와의 관계가 남다르게 느껴지네요.
캐나다는 치안이나 복지,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많은 혜택을 누릴수 있고,
공휴일도 우리나라처럼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
나라에서 몇번째 금요일과 월요일을 쉬는 날로 정해서
가족과 함께 연휴를 즐길수 있도록 해주고 있네요.
가족중심의 문화다 보니 살기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캐나다하면 단풍나무와 메이플 시럽이 제일 먼저 떠오르른데요.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단풍나무 수액으로 만든 메이플 시럽을 요리에 이용하지요.
바닷가 도시인 밴쿠버와 빅토리아는 훈제 연어나 바닷가재 요리등 이름난 요리가 많아
전세계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해요. 저도 기회가 되면 캐나다의 바닷가재요리 꼭 먹어보고 싶네요.^^*
캐나다는 오래전 영국의 식민지로 있으면서 영국의 영향을 참 많이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현 캐나다에 관한 이야기를 중점으로 다룬 책들은 자주 보았는데
캐나다의 역사를 통해 세계사부분까지 공부할수 있었던 책은 처음이라
몰랐던 것을 알게되니..신기해하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워낙 제가 역사에 약하거든요.^^*
또 캐나다와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살펴보다가
우리나라의 김밥이 요즘 캐나다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접했는데요.
일본의 초밥이나 중국의 볶음밥보다 더 사랑받았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연수를 하러 캐나다로 많이 가는데요.
캐나다에서도 우리나라로 국악이나 판소리, 불경등을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문화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다양해 지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의 의식도 이제는 울타리 안에 머무르지 말고, 국제화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처럼 캐나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진정한 세계화를 이루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