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토끼와 불행 고양이의 대결 초록별 시리즈 6
애덤 클라인 지음, 조영미 옮김, 브라이언 테일러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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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행운과 불행을 경험하면서 살아가지요.

늘 불행한 사람도 없거니와 늘 행운만 거머쥐는 사람도 없기 마련인데요.

 모든 사람이 행운토끼와 불행 고양이를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하니

내 행운토끼는 힘이 더 세고, 영리해서 불행고양이한테 안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실빈은 행운과 불행을 함께 겪지만 행운토끼와 불행고양이의 존재를 알지못할뿐더러

극단적인 행운과 불행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하는 어린이에요.

사실 세실빈뿐만 아니라 우리모두가 깨닫지 못한다고 말하는게 사실일꺼에요.

그런데 어느날, 세실빈의 행운토끼 앞을 불행고양이가 지나가게 되고,

행운토끼에게는 불행이 찾아와 결국 마법사의 모자속으로 끝없이 추락해버리고 말아요.

행운토끼 릭은 자신이 없는 세실빈이 어떤 고난을 겪으리라는 것을 알기에

그에게 다시 돌아갈수 있는 방법을 찾아 모험을 떠나지요.

환타지적 성향을 가진 모험이야기로 릭의 모험을 통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우리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그 가치를 배워가게 되고,

무구한 상상력과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경험하게 되지요.

세실빈 역시 자신의 행운토끼를 찾아 모험을 시작하는데

그를 통해 행운도 불운도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마음먹기에 달려있고,

그것을 얻기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어렴풋히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소재도 그렇고 내용도 참신하고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할리우드 최고의 애니메이션 감독들이 추천하는 판타지라고 하는데요.

영화로 만들어져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용면에서 볼때 저학년친구들은 좀 힘들것 같고, 고학년 친구들은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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