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지구를 찾아서 - 예비 우주인들을 위한 안내서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키.다니엘 미지엘린스키 지음, 이지원 옮김, 류동영 감수 / 풀빛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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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 너머 우주에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수 있는 행성이 존재할까요?

아직 뚜렷한 해답은 얻지 못했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외계 생명체가 존재해

지구로 오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을꺼에요.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떨리고, 호기심이 마구마구 생겨나네요.

엄마도 학창시절에 지구과학을 공부했지만 사실상 용어자체도 어렵고,

깊이 들어갈수록 난해했던것 같아요.

그도그럴것이 직접 볼수 없는 내용인데다가 광년이니, 달과 지구의 거리등등 수치도 높아서

도대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감이 잘 오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보네요.

태양계가 어찌나 큰지 우리 지구가 완구콩 하나정도의 크기일때 8개의 행성과 왜행성인 명왕성을

제대로 그리려면 종이가 2킬로미터나 필요하다고 하네요.

태양계중에서 우리 지구는 미세한 티끌같은 존재라는 걸 실감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넓은 우주에 우리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체들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점점 더커져가네요.

우주에 생명체가 있다면 어떻게 소통할수 있을까...

우리 지구로 부터 20광년이나 떨어져 있지만 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어

지구와 비슷한 행성인 글리제 581c에 지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글,그림을 전파로 쏘아 보냈다고 하는데요.

2008년에 전파망원경을 통해 보냈는데 그 소식이 도달하는 시점은 2029년이라고 하네요.

그때 누군가 지구인들과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생명체가 있다고 해도

그 대답은 20년 후에나 들을 수 있다니..외계인들과의 대화는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네요.ㅋ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우리가 존재할수 있을지,

 이 광활한 우주에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성이 존재할런지,

그런 행성이 있다면 인간이 아닌 다른 외계의 생명체가 존재할꺼라는 상상에서 출발하여

그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연구하고 우주를 관찰하고 시도하는 과정들이 담겨 있어요.

미지의 분야를 향한 과학자들의 노력과 과학기술에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또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할 것은 이 모든 것들이

인간의 궁금증과 호기심,상상력에서 출발되었다는 점인것 같아요.

우리 친구들도 우주에 관해 궁금한게 많을텐데 이 책을 통해 궁금증 해결은 물론이고,

정말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바이오스피어,소유즈,피닉스,세티프로젝트, 허블,블랙홀, 카시니...

용어도 어려운데요..

다양한 지구과학 용어에 대해서도 배워보고,

우주인들은 왜 우주복이 필요한지, 궤도를 더럽히는 우주쓰레기,

우주인이 되기위해서는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하는지, 골디락스 행성이 무엇인지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네요.

화성 500일 프로젝트라고 들어본적이 있나요?

모스크바 연방 우주국에 우주선과 비슷한 모형 우주선이 있는데

 여섯명의 사람들이 그곳에서 화성여행을 떠났다는 가정을 하고 살았다고 해요.

500일 이상 그런 상태로 위급상황이나 갈등을 헤쳐나가는 실험을 했다고 하니..

참가자들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두려움없이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과학의 발전이 이루어진거겠죠?

우주인을 꿈꾸는 우리 친구들이 재밌게 읽고,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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