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벗스쿨의 <그래서 생겼대요>시리즈로 고전편이 새로 나왔어요.
요 시리즈는 우리 지원이가 좋아하는 시리즈라 새로운 책이 나올때마다 많은 관심이 간답니다.
사실 엄마도 고전하면 어렵다는 생각이 강한데 우리나라 고전도 아니고 동양의 고전이라면
좀 어렵지 않을까 우려가 조금 있었지만,,
세대를 아울러 많은 이한테 읽히고 우리가 꼭 배워야할 고전이라면
좀더 쉽고 재밌게 접해주자는 생각도 있었지요.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책이에요.
크게 동양 여러나라의 고전과 우리나라의 고전으로 나뉘어져 있네요.
한권의 책 안에 철학,종교, 역사,문학을 아우르는 동양의 고전들이 가득하네요.
사실 동양 여러나라의 고전이 쭈욱 먼저 나와서 고전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은
온통 잘 모르는 내용뿐인지라 좀 어렵게 느낄수 있겠더라구요.
그런 친구들은 우리나라의 고전부터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지원이의 경우 한창 역사에 관심을 보이며 책읽기를 즐기고 있는데
역사책에서 들어본 고전의 이름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관심있게 읽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여기 나와 있는 고전들만 알아두어도 고전에 관해서는 문제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퀴즈프로그램 같은데 보면 고전에 관련된 문제도 가끔 접할수 있는데
상식을 쌓는 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
삼국사기, 조선왕조실록, 서유견문, 홍길동전,무정등 우리나라의 고전뿐만아니라
논어 맹자,서경,중용,한비자,채근담,본초강목,손자병법,수호전,홍루몽등 중국의 고전과
숫타니파타, 반야심경,마누법전,기탄잘리등 인도의 고전,
이슬람 고전인 코란,천일야화도 만날수 있어요.
엄마도 이름만 들어봤다든지.. 처음듣는 고전도 많더라구요.




한장에 하나의 고전을 다루고 있어서 그리 깊이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핵심만 뽑아서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이해하는데 좋은 것 같아요.
페이지 속에 글자색을 달리하여 중요한 내용을 나타내주고있어서
꼭 배우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무엇인지도 알고, 더 자세히 볼수 있어서 좋아요.
또 고전의 저자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려주고 있어서 누가 쓴 책인지..
또 어떤 사람인지도 살펴볼수 있지요.


아무래도 만화로 호기심을 끌어내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 시리즈를 좋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흥미로운 만화로 궁금증을 키우고 ,
궁금증을 해결할수 있게끔 본문을 좀더 집중해서 볼수 있는 것 같아요.
고전은 역사공부와 맞물려서 읽혀주시면 아이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