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분 - 어린 사냥꾼 위인들의 어린시절
어거스타 스티븐슨 지음, 오소희 옮김 / 리빙북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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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분

어린 사냥꾼

어거스타 스티븐슨

리빙북

 

 

다니엘 분은 미국 개척자인데요..저는 이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네요.

아이들 책으로부터 어른들도 배우는게 참 많네요.

리빙북의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의 어린시절에서부터 일대기를 통해

훌륭한 인물들은 어릴때 어떻게 자랐는지를 살펴보며, 남다른 비범함도 엿볼 수 있어요.

역시 위인들은 어린시절부터 뭔가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사냥꾼으로써의 자질과 인디언에게 맞서 싸우는 용기, 준비성,애국심,개척정신등

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네요.

 

황무지에서 살던 다니엘분은 어릴때부터 숨는것, 방향찾기, 흔적 지우기등을 배웠어요.

사나운 인디언부족이 언제 나타나 자신을 위협할지 모르기때문에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이었지요.

사실 공부는 별로 관심도 없고,,잘하지도 못했지만..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손도끼 던지기라든가 사냥하는 법등은

누구 못지 않게 훌륭한 솜씨를 가지고 있었지요.

그래서 그가 인디언으로부터 잡혔다가 빠져나오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구하기도 하며 위험한 개척지에서 살아갈 수 있었던것이 아닌가 싶어요.

 

사실 누구나 가보지 않은 곳에 대한 두려움은 있을테고,,

더군다나 사나운 짐승들과 인디언이라는 무서운 대상이 도처에 숨어 있다면 더욱 그러할텐데요.

다니엘 분은 그런 위험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땅으로 가서 개척하고

그곳에 마을을 짓고, 사람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했지요.

지금의 캔터키주와 미주리주가 다니엘분에 의해 개척되고 건설된 마을이라고 해요.

1700년대에 미국 사람들은 동부해안에 모여살았고,

애팔레치아 산맥 너머에는 동물과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기때문에 넘을 생각조차 할수 없었는데

다니엘분에 의해서 개척이 된것 이지요.

이같이 책을 통해 인물의 시대적인 배경에 대해서도 알수 있게 되고,,

나아가 미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네요.

사실 전에는 인디언들을 이해하는 마음이 더 컸을 수도 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다니엘 분이 얼마나 훌륭한 분인지도 새삼 깨닫게 되더라구요.

 

 

흑백의 그림자 실루엣의 삽화는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보면 볼수록 전해지는 강렬한 느낌뿐만 아니라 생각할 여지를 많이 던져주고 있어서

볼매 더라구요.

스토리가 흥미진진할 뿐만 아니라 위인들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통해 그의 강인함과 용기도 배우고,

우리 아이들 자신들의 생활과 비교해보며 많은 것을 깨우칠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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