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 설명서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3
임선아 지음, 김미연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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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설명서

글 임선아/ 그림 김미연

스콜라

 

표지만 봐도 읽고 싶은 책이네요.

제목도 흥미만점,,그림도 코믹하고 유쾌해요.

우리아이처럼 책표지로 보고싶은 책을 고르는 아이라면 특히나 좋아할듯하네요.ㅋ

우리 지원이는 어릴때부터 주사를 엄청 무서워해요..

맞기도 전부터 식은땀을 줄줄 흘리고, 초죽음이 되지요.ㅋ

정작 맞고나면 따끔할 뿐 별것 아니지만요..

주사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무작정 주사가 무섭고 싫다는 생각을 버리고,

 약과 주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체험하며 주사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네요.

 평생 안아프고 살수 있다면 좋을텐데

우리 몸은 그렇지 못하다는것, 약을 제대로 먹는법,예방주사는 왜 맞는지,,또 언제 맞아야할지,

바이러스,명역력,전염등

다양한 생활과학적 지식도 얻을수 있지요.

 재밌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과학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요즘 각광받는 스토리텔링이지요.

 

 

 

주인공 인주는 우리 지원이처럼 주사맞는 것을 엄청 무서워하지요.

엄마가 내과 의사선생님인데도 말이에요..^^

오늘은 학교에서 독감예방주사를 맞는 날이에요.

친구들은 모두 주사를 맞았는데..인주는 자꾸 미루다 맨 뒷쪽에 섰어요.

도망칠까 궁리하는 인주앞에 핑크곰 인형들이 나타나 주사약을 떨어뜨리고 간 덕분에

주사약이 부족하여 인주는 특별히 엄마한테 예방주사를 맞기로 하지요.

그런데..엄마를 피해 도망치다 다시 필크곰들을 만나게 되네요.

알고보니..핑크곰들은 감기에 걸린 외계인들이었어요.ㅋ

 인주는 외계인 즐,몰과 함께 약과 주사기에 대해 점차 배워가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인형이 외계인이라는 것도 재밌고,

외계인이 바이러스에 전염되 괴물로 변하는등 소재도 새롭게 느껴졌어요.

또,외계인의 정체를 밝히기위해 발을 간질이는 장면등

여기저기 동심을 느낄만한 요소들도 많더라구요.

스토리와 일러스트가 코믹하고 유쾌해서 읽으면서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약이나 주사를 싫어하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왜 병에 걸리고, 낫기위해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는 이유가 궁금한 친구들에게도

좋은 책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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