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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아빠가 들려주는 외교 이야기 - 세계를 무대로 꿈을 꾸는 어린이에게 ㅣ 토토 생각날개 24
정기종 글, 임익종 그림 / 토토북 / 2012년 12월
평점 :
외교관 아빠가 들려주는 외교이야기
글 정기종/ 그림 임익종
토토북

우리 아아 어릴때 외교관이 뭐하는 직업이냐고 물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 엄마대답으로는 다른나라와의 관게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해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해줬던기억이 나네요.
사실 너무 막연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처리하는지는 엄마도 잘몰랐는데..
이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외교관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지요.
외교가 무엇인지에서 부터..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외교관, 외교부에 관해서도 배우고,
세게 여러나라의 일, 조약이나 협정에 관해..국제기구에 대해서도 살펴볼수 있어요.
또 외교관을 꿈꾸는 많은 친구들을위해 외교관의 좋은점과 나쁜점,
외교관이 되려면 어떤 부분에 노력을 해야하는지도 나와 있어서
미래의 꿈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있네요.




외교관과 스파이의 차이점이 뭔지 아세요?
외교관을 일컬어 공인된 스파이, 국익을위해 거짓말 하는 사람, 직업적으로거짓말 하는 사람이라고도 한다는 얘기는 처음들었는데요.
옛부터 다른 나라에 파견된 외교관은 그 나라의 정세를 탐지하는 역할을맡아왔고,
다른나라의 발달된 문물을 얻기위해서는 몰래 훔쳐오거나 눈어림으로배워서 직접 만들기도 했다네요.
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 선생님의 이야기도 나오더라구요.
지금으로 치자면 산업스파이라구요..ㅎㅎ
외교관은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나라에서 본국을 대표하고, 나라사이의 우호 친선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데요.
자국민을 보호하며 그나라의 정세를관찰해 보고 하는데..
그 나라의 법률을 어기지않는 한도내에서 일하는것이 스파이와 다른 점이라고해요.
국가 경쟁이치열하다보니.. 외교관을 그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으로만 보지않고
감시하는 눈길로 바라보곤 한다는 군요..
또 한나라에 너무 오래 근무하다보면 그 나라와 지나치게친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3년마다 다른나라로 이동해야 한다니..
외교관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도 참 힘들게 생활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지원이 전에 키자니아에서 외교관체험을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체험이 참 재밌었다고해요..
외교관이 되려면 의사소통을 위해..무엇보다도 외국어를 잘해야겠죠..
다른 나라의 언어를배우는 일은 공부를 한다는 개념보다는 서로간의 대화를 나눌수 있도록
즐거운 배움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이 외교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외교관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
외교관이란 직업과 좀더 가까워질 수 있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