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불안해하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16
김지현.황준원 지음, 천필연 그림 / 참돌어린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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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안해 하면 안되나요?

김지현 .황준원지음,천필연 그림

참돌어린이

 

 

 시험칠때나 다른 사람 앞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내가 원하지않는 일을 할때 누구나 긴장하게 마련이지요.

그런데..긴장이 지나치면 숨쉬기가 불편해지는 극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우리 지원는 이책에 나오는 연주처럼 긴장하면 배가 아프단 소리를 많이 해요.

전에 검도를 다녔는데..아이가 어찌나 싫어하던지 지금은 끊고 다니지 않는데요.

검도학원은 갈때마다 배가 아팠다고 지금도 말하곤 하지요.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범위내에서 공부도 시키고, 운동도 시키고 싶은데..

엄마마음과 아이의 마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몇달전, 선생님으로 부터 아이가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사실 우리 아이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지 않는 성격이라

스트레스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할 정도인데..선생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니

엄마가 아이한테 거는 기대가 너무 큰가...싶기도 하고,

아이가 좀더 행복할 수 있는 것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이들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책이 참돌 어린이에서 나왔어요.

참돌 어린이 책들은 저학년 친구들이 겪는 어려움을 집어내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고,

그 해결점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데요..

이책은 불안이 많은 아이들에게 나는 할수 있어 라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학교에 가기 싫은 승호, 시험스트레스를 받는 연주, 발표하는 것이 두려운 용준,

스트레스를 손톱물어뜯는 버릇으로 해소시킨 수미,

게임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형준등 여러 불안증세를 보이는 친구들이 나오네요.

불안이 주는 부정적인 행동양상을 보니..지나친 불안이 얼마나 나쁜것인지 알 수가 있는데요.

사소한 일이나 걱정한다고 결과가 바뀌지 않는 일에도 걱정이 되고,불안한 마음때문에

가슴이 진정되지 않는다면 마음뿐만 아니라 몸에도 참 해로울것 같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내성적인 성격으로 남앞에서 나선다거나 말도 제대로 못하는 성격이라

지금도 그런 불가피한 상황이 오면 가슴이 많이 떨리곤해요.

그러나 피하고 싶다고 계속 피하기만 한다면 그 성격을 고칠 수가 없고,

소극적인 성격은 자기자신한테 절대로 플러스 되지 않는다는 것을 살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성격은 바뀔수 있다고 해요..우리 친구들도 이런 경우가 있다면

스스로 고칠수 있다는 것을 믿고,

적극적으로 생활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도 필요할 것 같네요.

 

취미를 만들어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고,말하기 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어른들에게 솔직히 털어놓고 도움을 받는다던지..불안을 다스리는 여러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엄마,아빠와 함께 읽어보며

내 자신,내 아이의 불안감을 줄이고 행복할 수 있는 법을 모색해 볼수 있지요.

아이들이 왜 불안한지 살펴보고,어떠한 증세를 겪고 있는지,

또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부모만큼 아이들이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없고,

또 부모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도 없겠지요..

내 아이의 자존감과 행복을 위해 꼭 읽어보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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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원동력이 되고, 더 나은 삶을 향한 시발점이 되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나 불안은 정신건강을 망가뜨리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좀더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 자신있게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며 대범하게 받아들이는 법도 배워

스스로 불안감을 해결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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