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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명품, 최고의 디자이너 -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명수진 지음 / 삼양미디어 / 2012년 9월
평점 :
예전에는 명품은 사치와도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와는 거리가 먼 남의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생각이 점점 바뀌기 시작했다. 하나쯤 가지면 좋을..그리고 멋진..나아가 가지고 싶은 것이 되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점차 바뀌어가고 있는것도 사실인데..명품과 디자이너를 소개한 책을 만났다.
명품하면 가장먼저 백이 떠오르는데..단일브랜드로써의 아이템뿐만 아니라 토털 브랜드, 시계,의상,구두,
주얼리들,향수,가구,전자제품,자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에 대해 소개되어 있었다.
사실 몇몇 브랜드만 알고 있는 나에게는 생소한 브랜드도 많았는데..
디자이너의 삶과 일화를 통해 만나는 명품은 새롭게 다가오기도 하고, 명품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 같다.
샤넬,프라다,크리스찬 디올,이브 생로랑,루이비통,구찌,펜디,조르지오 아르마니, 톰 브라운,벨루티, 티파니,다미아니,겔랑 등
각종 명품과 그것들로 치장한 아리따운 모델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명품하니 모 드라마에서 현빈이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들었다"하는 내용이 생각나는데..
그 드라마에서 현빈이 입었던 옷중에 몽끌레르 제품이 있었다고 한다.몽끌레르는 명품패딩을 상징하는데..
획기적인 시도로 패딩의 실루엣이라든가 재질과 작업도 정말 남다르다고 한다.
이밖에도 제작기간이 6년이나 걸린다는 아이리스 향수나 한개의 불량도 용납하지 않는 브라이틀링 시계등
명품이 명품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막연히 명품이 갖고싶다에서 벗어나 명품에 대해 알게 되고, 그 가치에 대해 살펴보니..
명품의 아름다움이 달라보이고, 한층 내자신이 똑똑해진것 같아 흐뭇하다.
명품은 남들이 다 하는 유행을 쫓는 것이 아니라 새로움이고 파격이고, 어울림이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