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학습 도감 -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곤충의 모든 것 자연 학습 도감
한영식 지음 / 진선아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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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학습 도감

한영식 지음

진선아이

 

 

진선출판사에서 곤충 학습 도감이 새로 나왔어요.

말그대로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곤충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학습 도감이네요.

 

 

곤충의 종류를 서식지나 활동시간별로 나누어

땅에서 만나는 곤충, 꽃에서 만나는 곤충, 잎에서 만나는 곤충, 나무에서 만나는 곤충, 물에서 만나는 곤충,

도시에서 만나는 곤충, 논밭에서 만나는 곤충, 밤에 만나는 곤충으로 나누었어요.

저희 집에는 유난히 무당벌레가 많아 무당벌레와 같이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무당벌레를 자주 보는데요.

그런 무당벌레도 그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색깔이며 무늬가 달라 이름도 각각인 다양한 무당벌레를 만날 수 있었네요.

무당벌레는 딱정벌레목으로 봄에서 가을까지 출현하고 진딧물을 먹고 살지요.

이렇게 무당벌레의 다양한 종류와 특성 뿐만 아니라 무당벌레와 천적인 진딧물,

진딧물과 공생관계인 개미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무당벌레의 딱지 날개가 변이된 변이형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네요.

딱지의 색깔이나 그림은 다르지만 그래도 같은종이라니 참 신기하네요.

무당벌레를 만나면서도 애벌레의 시기가 있을꺼라고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무당벌레의 애벌레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종에 따라 애벌레의 무늬도 다르다는 걸 알게되고,,그런 지식을 바탕으로 사진을 살펴보니

곤충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이 참 재밌어요.

 

 

우리 지원이가 특히 재밌게 본 나비 부분이에요.

봄이 되면 하늘하늘 어여쁜 자태를 뽐내는 나비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나비의종류도 참 많네요.

네발나비, 청띠신선나비, 황오색나비, 왕오색나비, 대왕나비,세줄나비, 부처 사촌나비, 큰 흰줄 표범나비등

날개의 무늬와 색깔에 따라 종이 정말 다양해요.

특히 세줄나비는 애기 세줄나비, 별박이 세줄나비, 제일줄나비등 모양이 거의 비슷해서 구별도 어렵네요.

이렇게 다양한 나비의 종류뿐만 아니라 겨울나기를 하는 나비, 해바라기하는 나비,

계절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 나비의 계절형등 나비의 생활도 살펴볼 수 있고,

나비의생존전략이나 우리나라와 북한의 나비 이름을 비교해서 알려주기도 하네요.

나비는 꿀을 찾아 날아다니기도 하지만 땅에 내려와 물도 먹는데요.

물속의 미네랄 성분을 필요로해서 이슬이나 빗물, 바닷물등 다양한 물을 마시네요.

곤충들에 대해 몰랐던 다양한 사실을 알게되니..곤충에 대해 박사가 되는 느낌인데요..ㅎㅎ

 

 

 

부록으로 곤충 지식사전을 만날 수 있는데요.

곤충은 어떤 동물인지, 우리나라 동물의 종수 비교,절지동물 무리, 곤충의 역사와 발전 방향, 곤충의 번성이유,

곤충의 형태와 기관,곤충의 한살이, 곤충의 탈바꿈, 곤충의 의사소통과 먹이등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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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이책을 보더니 하는 말 "엄마, 나비 종류가 이렇게나 많네..

이 많은 나비들의 사진을 찍느라고 정말 고생했겠다."하더라구요.

나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곤충의 종류별 사진을 보니 정말 입이 벌어지고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이래서 도감류의 책들을 집에 한권씩 비치해놓는가 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연에 대해 문외한인 우리 지원이한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지식도 쌓고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수 있는 똑소리나는 곤충 학습도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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