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총각네 야채가게
주경희 지음, 정세라 그림, 이영석 감수 / 쌤앤파커스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어린이를 위한 총각네 야채가게

글 주경희 / 그림 정세라 /감수 이영석

쌤앤파커스

 

 

아이가 꿈을 갖고 그것을 향해 노력하고,

매사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우리 아이는 짜증이 많고 매사에 대충대충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 아이에게 열심히 즐겁게 하는 것만큼 뛰어난 재능은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고,

긍정의 힘과 미래를 향한 꿈을 갖는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싶어서 만나게 된 책이네요.

요즘 유쾌한 책에만 빠져있는 아이의 잠자리에서

이 책을 읽어주었더니.."엄마 이거 사실이야?" 야채가게 아저씨가 실제로 있어?"하고 묻더라구요.

이책에 나오는 멘토 이영석 아저씨는 오징어 행상으로 시작해

18평짜리 야채가게를 차려 대한민국 평당 최고의 매출을 올리는 가게로 만들어내고

지금은 40여개의 가게를 더 낸 성공하신 분이지요.

아저씨가 어떻게 그렇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성공비법과 아저씨의 철학을 배울 수 있었네요.

 

 

마루는 방학동안 늦잠자는 습관이 몸에 베고

간호사인 엄마가 늦게 들어오니..밤 늦게 까지 게임을 하게 되고,,

결국 늦잠을 자고, 수업시간에 졸기까지 하네요.

선생님한테 들켜 친구들로 부터 놀림을 받지요.

좋아하는 예슬이마저 웃는 것을 보니 골이 난 마루는 예슬이를 따라가다

가게 앞 과일 상자를 미는 바람에 과일상자가 무너져 길거리로 과일이 쏟아지고,

그렇게 야채가게 아저씨를 만나게 되지요.

마루는 자진해서 야채가게 아저씨를 돕기로 하고,

아저씨는 마루에게 도움이 될만한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지요.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도 마루가 되어 아저씨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데요.

계획을 세워 매시간을 충실히 살고,

어떤 일을 하든 즐기며 하다보면 삶 자체가 즐거워진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지요.

머리 좋은 사람이나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즐기며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이야기에는 정말 공감이 가더라구요.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 내가 지금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도 하고,

내 삶의 롤모델을 찾는것, 사람을 대할때 웃는 모습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 좋은 습관 만들기,

자신과의 약속 지키기, 창의성 발휘하기, 초심을 잃지 않기,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기,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려주기등

우리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뿐만 아니라  갖추어야할 소양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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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으로 시간관리 능력 체크 리스트와 시간 관리 능력을 높여주는 주간 목표 설정표가 있어

자신의 시간관리 능력을 체크해보고,

앞으로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계획에 맞게 잘 실천 했는지도 체크해볼 수 있네요.

이제 중학년 대열에 들어선 우리 지원이가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계획적으로 사용해 시간에 이끌려 다니며 사는 사람이 아닌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매사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책은 아이들 스스로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마음먹게 만들어주는 책이네요.

 우리 아이들의 꿈과 목표, 공부의 즐거움을 스스로 깨닫도록 도와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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