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이 궁금해 - 알쏭달쏭 과학 연구소
리차드 플랫 지음, 존 켈리 그림, 김아림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세균이 궁금해

리차드 플랫 글 /존켈리 그림

크레용하우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도처에서 생명력을 과시하고 있는 세균들에 대해

만나볼 수 있는 책이네요.

아이가 세균을 인식하지 못하고,,손을 잘 안씻는 편인데..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세균이 우글우글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어 고른 책이네요.

그런데..알고보니..엄마도 세균을 잘 인식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냉장고에 넣어뒀다고 안심하고 먹은 요구르트에 자꾸 탈이 나네요.ㅠ

처음엔 유아들책인줄 알았는데..사실 유아들보다는 초등친구들이 더 잘 볼 수 있는 책으로,

세균에 대해 재밌게 배워볼 수 있는 책이에요.

그럼, 래티쿠스 교수님께 세균에 대해 배워볼까요?ㅋㅋ

 레티쿠스 교수님의 실체를 알게 되면 놀라실꺼에요..

 

 

세균은 혼자서 병을 퍼뜨리지 않고, 모기, 쥐, 달팽이 심지어 개와 고양이를 통해 병을 옮긴다고 하네요.

150년전에는 악취가 병을 옮긴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세균과 같은 미생물이 병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세균은 원생생물보다 작고 그 세균보다 작은게 바로 바이러스지요.

그 바이러스는 우리 몸속에서 자기 자신을 복제하면서 병을 일으킨다고 해요.

우리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독감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작은 바이러스가 몸에 열도 나게 하고, 기운도 없게 하고, 콧물,기침을 일으키게 한다고 생각하니

대단하기도 하네요.

세균을 처음으로 관찰한 사람, 원생생물, 바이러스의 종류,병이 퍼지는 원인,

결행, 흑사병,나병등 여러 전염병,미생물,치료약의 내성, 백신과 치료,

미래의 전염병과 유행병까지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지요.

 

 

유행병은 무섭지만 절대 모든 사람이 죽지는 않는다고 해요.

우리 몸은 세균에 대항해서 스스로 이겨내려는 면연력을 가지고 있고,

세균도 스스로 살아남으려고 한다네요.

만약 세균에 감염된 사람이 모두 죽어버리면 세균도 따라서 죽게 마련이라

세균들은 감염자중 일부만 죽게 한다는거에요.

그렇게 계속 병균을 퍼뜨리는거지요.

이책을 읽으니 좀더 청결에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밌는 일러스트가 만화책 같은 느낌도 주어..

흥미유발에 딱이네요..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구요.

 그림과 글 이 한데 어우러져 일정한 형식이 없기에

자유분방하고 열린마음으로 책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조금 산만한 느낌도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은 딱딱한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요런 구성도 아이들의 책읽기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우리아이들과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세균들에 대해 배우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떠한 대책이 필요할지도 생각해 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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