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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 조로리 25 - 지구 최후의 날 ㅣ 쾌걸 조로리 시리즈 25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을파소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쾌걸 조로리
25.지구 최후의 날
하라 유타카 글,그림
을파소

우리 지원이가 좋아하는 쾌걸조로리 25번째 이야기가 나왔어요.
지원이는 쾌걸조로리 시리즈를 도서관에서 빌려서도 보고
집에 가지고 있는 책도 여러권 있는데요.
한권한권 다 재밌다고 해요.
쾌걸 조로리는 1987년 1권 발간 이후,,20년이 넘게
일본에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동화인데요.
읽어보면 그 이유를 알수 있을꺼에요.
조로리는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 조로리 특유의 유머러스함,
실수투성이지만 원하는 것에 대한 집념과 추진력,
악에 대적하는 용기등 매력적인 점이 참 많네요.
어번 책에서는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멋진 아이디어와 추진력을 발휘하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우주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별은 수많은 운석 조각으로 나뉘게 되지요.
그 운석이 지구를 향해날아오고 있음을 하루전에서야 발견하게 되네요.
내일 운석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지구가 멸망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사람들은
절망하지만,,우리의 조로리는 지구를 끝까지 지키기위해
기발한 생각을 해내고, 생각을 현실로 실현시키기 위해
작전에 돌입하지요.
엄청난 괴력(?)을 가진 고구마를 발명한 부우웅 박사와 이시시,노시시,
오리 부리 요괴 프레디,레오나르도 브리오,보스케 왕국의스키 점프 선수 단쿠의
도움을 받아 운석을 날려버릴 계획에 착수하는데..
과연 생각대로 순조롭게 모든 일이 진행될까요?ㅋㅋ
일단 스토리가 참 재밌고,
상상력이 풍부해질만한 책이에요.
만화와 동화가 섞여있는 형식도 새롭구요.
책읽기를 싫어하는 친구라도 조로리라면 좋아하지 않을 친구가 없을 것 같네요.
뒷쪽에는 종이 애니메이션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는데요.
변신 조로리와 지구를 구한 날의 영상이 담겨 있네요.

지원이 조로리 읽더니..독서록을 쓰고 있네요.
평소에 독서록쓰기를 싫어하는 녀석인데..
쾌걸조로리는 쓰고 싶었던 모양이네요.
읽는 내내 정말 기발한데..를 연발하고..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책이라
우리아이들에게 책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