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할 세계여행
박영수 글 / 노기동 그림
영교출판

우리 지원이는 항공기 승무원이 되어 세계여행을 마음껏 하고 싶다고 해요.
그중에서 현재 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미국인데요.
아이의 꿈이 지금은 비록 실현되기 힘들지만 책을 통해
간접 경험도 쌓고 자신의 미래에 직접 가보고 싶은 곳을 정해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
이책을 읽게 되었어요.
책을 통해 세계적인 명소를 접하게 되니..가보고 싶은 마음이 더 굴뚝 같네요.
이책에는 세계적인 명소중 대륙별로 꼭 가볼만한 곳을 뽑아 실었는데요.
경치뿐만 아니라 그곳에 얽힌 이야기도 접할 수 있어서
문화적인 부분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먼저 중국과 일본,인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의 여러나라를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독일,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폴란드등 유럽 여러나라
미국, 멕시코, 볼리비아,페루,칠레,아르헨티나등 아메리카와 러시아,
터키,이집트,탄자니아, 케냐, 오스트레일리아, 타히티, 남극과 북극등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제주도, 강원도, 경산도, 전라도등 우리나라의 여러지역의 명소가 차례로 소개되어 있어요.
저는 세계여행이라 세계의 여러나라만 나와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도 소개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기도 좋네요.




지인이 현재 유럽여행을 가 있는데..베니스의 리알토다리를 사진찍어 보내줬었는데..
지원이 그걸 보더니 이 다리는 꼭 가야할 세게여행에서 본 다리라며 아는 척을 하네요.
사실 그냥 보고도 잊어버리기 쉬운데..관심있는 부분이라 꽤 꼼꼼히 본 모양이더라구요.ㅎㅎ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의 로마에 가보고 싶은데요.
트레비 분수, 콜로세움, 판테온,진실의 입등 보고 싶은게 정말 많네요.
그림이 자세히 나와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지만..
실사도 좀 실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고대문명의 유적지,아름다운 건물, 휴양지, 멋진 풍경등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정말 풍부하네요.
가보고 싶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에요.
우리 지원이가 왜 세계여행을 가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우리 지원이의 꿈이 언제나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책을 통해 미리 만나본 세계의 아름다움에
푸욱 빠질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