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예술의 세계사
박영수 글 /박수영그림
영교출판

영교출판사의 101일간의 시리즈로 아이에게 많은 지식을 주고 있는데..
이번에 예술의 세계사편이 새로 나왔어요.
기존의 많은 책에서 예술가에 대한 이야기는 자주 접했는데
예술에 관한 의문점을 설명해주고 있는 책은 처음이라 신선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네요.
예술하면 음악이나 미술이 떠오르는데요. 미술과 음악뿐만 아니라 건축, 공예,
서예,영화, 춤, 시,소설등등 다양한 장르가 모두 예술의 분야라고 하네요.
유명한 예술작품을 접하고 그 특징을 알려주므로써 예술지식도 쌓고
예술과 좀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네요.




총 4개의 단원으로 나뉘어
작품에 숨어 있는 비밀이야기, 대류별로 살펴본 미술이야기,
대륙별로 살펴본 음악이야기, 그밖의 예술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101일간의 세계여행을 마치면 예술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결되고,,
다방면에 관한 지식이 쌓일 것 같네요.
아름다움의 대명사 비너스..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밀로의 비너스는
2미터의 높이로 유럽 여성의 평균 키보다 큼에도 불구하고
황금비율로 여성의 몸매가 참 조화롭게 느껴지는데요.
부서져 사라진 두팔의 원래 모습에 대해 공모전을 열었는데..
모두가 수긍하는 내용은 없었다고 하네요.
그리스 신화에서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 세 여신이 아름다움을 겨루었을때
파리스에게 황금사과를 주고 최고의 미인으로 판정되었던때를 생각하여
왼손에는 사과를 들고 있었을것으로 생각된다고 해요.
저는 원래 비너스가 팔이 없는 줄 알았는데..부서져서 사라진 것이었군요..
이밖에도 밀레의 <만종>에 숨어 있는 이야기,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자세가 이상한 까닭,
김홍도의 <씨름>에 있는 수수께끼,
영혼이 담긴 아프리카 돌미술인 쇼나조각, 도양산수화가 서양 풍경화와 다른점,
아르헨티나의 탱고가 피로 해소제로 출발했다는 것,
이탈리아가 성악으로 유명한 이유,
아카펠라가 무엇인지,
클래식은 왜 지루한지,아리랑은 왜 전국마다 가사가 다른지..
우리 아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이 가득하네요.


우리 지원이 흥미있는 것부터 살펴보더라구요.
예술하면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데..숨어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니
예술이 재밌고, 신비롭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