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바보 한창기 우리 문화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다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9
김윤정 지음, 이상권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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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바보 한창기 우리 문화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다

글쓴이 김윤정 / 그린이 이상권

청어람미디어

 

이책은 우리 근 현대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 출판인 한창기의 일대기를 다룬 동화에요.

사실, 이책을 읽기전까지는 아이도 그렇지만 엄마도 한창기가 누구인지 잘 알지 못했어요.

제목을 읽고는 책읽기를 많이 좋아했나보다 생각했었는데..

책을 사랑하여 책을 만드신분이네요.^^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네요.

엄마도 샘이깊은 물이라는 잡지를 어릴적 얼핏 본적이 있기에 더욱 감회가 새로웠네요.

무언가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것은 세상의 편견과 맞서싸워야되는 힘든 일지만

소신있게 일반인들의 잡지를 만들어 정보를 전달하고 지식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나아가 우리전통 문화를 널리 알리고 세계속에 한국의 이미지를 알리신

훌륭한 분을 알게 되어 정말 좋은 책읽기가 되었어요.

 

 

 

한창기는 어릴적 알아가고 배우는 즐거움에 공부를 열심히 하여 늘 1등을 도맡아하는 수재였어요.

같은대학의 친구들은 의사며 판사,정치인을 꿈꿀때 그의 꿈은 오로지 출판인이 되는 것이었지요.

그는 학창시절 선생님으로 부터 일에 귀천은 없다는 이야기를 가슴에 새겼었던 까닭에

남들이 하찮다 생각하는 책장사에서 부터 시작해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내딛게 되네요.

처음엔 한국에 브리태니커 지사를 설립해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새로운 출판사를 설립하여

<뿌리깊은 나무>잡지를 선보여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를 얻지만 시대적인 난관에 봉착해

강제폐간당하고나서 <한국의 발견>같은 인문지리지를 발간하지요.

그러다 <샘이깊은물>이라는 국내 최고의 잡지를 발간하고,

한글과 우리전통문화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위해 박물관 건립의 꿈을 갖고 있었는데..

건강상의 문제로 1997년에 6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네요.

그후, 생전의 소망이었던 박물관이 건립되어 2011년에 개관되었네요.

우리 아이들로 하여금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자신이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으면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가르쳐주신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남들과 같은 생각, 같은 사상에 머무르지 않고,

앞서서 생각하고 실천한 그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우리아이들의 멘토가 되어 자신의 꿈을 키워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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