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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카와 거울의 수수께끼 ㅣ 피지카 시리즈 2
블랑딘 플뤼셰 지음, 비르지니 로셰티 그림, 이효숙 옮김 / 해나무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피지카 시리즈 2
피지카와 거울의 수수께끼
블랑딘 플뤼셰 지음 / 비르지니 로셰티 그림 / 이효숙 옮김
해나무

피지카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에요.
피지카 시리즈는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권 부터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읽고 싶은 책부터 읽어도 상관없네요.
이책에서는 거울에 담긴 수수께끼를 파헤치면서 빛의 원리에 대해
재밌게 알려주지요.
호기심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피지카와 함께 신비로운 거울의 원리를 찾아
모험을 떠나볼까요?^^*


피지카를 처음 만났을때는 정말 엉뚱하구나..싶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피지카의 매력에 푸욱 빠지게 되네요.
피지카는 삼각형의 가짜 안경을 쓰고 두갈래로 머리를 치켜 올린 귀여운 꼬마과학자에요.
피지카는 호기심이 아주 많아 장롱속 비밀의 방으로 통하는 입구를 발견하고는
그 비밀의 방안에 조그만 실험실을 차려놓고 온갖 다양한 것들을 실험하지요.
어른들은 피지카의 호기심을 채워주지 못했거든요.
피지카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데요.
사실 책을 읽으면서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상상인지
잘 구분이 안되더라구요.ㅋ
아이들에게는 그런 부분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어요.
상상의 세계가 현실이 되고, 현실이 상상이 되는 그런 재미말이죠~^^*


피지카는 마을 축제에서 거울속 괴물을 만나게 되지요.
거울과 괴물의 비밀을 풀기위해 대마법사를 찾아가는데..
그는 빛의 원리를 알아야한다고 이야기 해주네요.
피지카는 자신의 실험실에서 마법사의 비법을 적용해
여러가지 빛의 원리를 알아내네요.
빛의 직진과 굴절, 볼록 거울과 오목거울, 암실의 원리등을 말이죠.
피지카는 금요일 저녁 마을 광장에서 고슴도치 응어리를
감쪽같이 사라지게 하는 마술을
선보인다고 하는데...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책의 맨 마지막 부분에 <피지카의 일기>가 나오는데요.
그곳에 응어리를 사라지게 한 마술의 비법도 나온답니다.
상상력과 모험심이 뛰어난 피지카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아이들 자연스럽게 과학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