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안네의 일기 공부가 되는 시리즈
안네 프랑크 지음,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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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안네의 일기

원작 안네 프랑크 / 엮음 글공작소/ 추천 정명순

아름다운 사람들

 

 

안네의 일기는 안네 프랑크라는 독일계 유태인 소녀가 쓴 일기인데요.

나찌와 히틀러의 유대인 박해와 탄압을 피해 안네의 가족이 숨어지내게 되고,

은신생활중 쓴 일기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은신생활에 들어가기전의 일기를 보면 평범한 소녀들의 일기와 다를바없네요.

이성에 눈을 뜨는 시기로 좋아하는 남자친구도 있고,

다른 이들로 부터 사랑받는 수다쟁이 소녀에요.

1942년 6월 12일부터 1944년 8월 1일까지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쓴 일기를 보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또 어떻게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지 잘 살펴볼 수가 있었네요.

  

 

안네는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자신의 일들을 기록하게 되는데요.

키티라고 부르며 마치 친구에게 얘기하듯 써내려갔어요.

그래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친근함을 느끼게 하네요.

자신의 비밀을 친구에게 하나하나 털어놓듯 그렇게 적어놓았지요.

은신처에서의 외로운 안네에게 유일한 친구이자 위로였겠지요.

안네의 일기를 통해 역사적인 의의 뿐만 아니라

 안네가 느끼던 전쟁속 공포와 발각에 대한 불안, 갇힌 공간에서의 타인과의 갈등,

같은 또래 소년과의 우정, 삶에 대한 꿈과 희망을 만날 수 있어요.

절망과 어두움속에도 포기하지 않고 피어나는 한줄기 희망의 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안네의 죽음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결국 1944년 8월 4일 나치스의 비밀 경찰에 의해 은신처가 밝혀지고

모두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로 보내져요.

힘든 수용소 생활중 굶주림과 병때문에 어머니와 언니 마르고, 안네는 죽고,

아버지만 살아남아 안네의 일기를 전해 받게 되지요.

 

 

안네의 일기를 통해 역사적인 사건들과 배경지식을 쌓아볼 수 있지요.

유대인에 대해서, 제2차 세계대전의 원인과 발발, 과정등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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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안네의 일기를 세상에 내놓아 오늘날 전세계 50여개국

언어로 번역 출판되어 모든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지요.

사춘기소녀의 순수한 감수성이 잘 묻어나 있어 읽는 저도

순간 순간 혼란스러웠던 저의 어린시절이 떠오르더라구요.

지원이는 자신이 한국에서 태어난게 참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삶과 결투를 벌여야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꿈과 용기를 잃지 않은 안네처럼

울 지원이가 늘 희망을 간직한 밝은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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