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버스터 - 유기견 보호소에 가다! 모퉁이책방 (곰곰어린이) 13
소피 라구나 지음, 리 홉즈 그림, 김호정 옮김 / 책속물고기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악동 버스터, 유기견 보호소에 가다!

소피 라구나 글 / 리 홉즈 그림/ 김호정 옮김

책속물고기

 



 

사람은 누구나 관심받고 싶어하고, 사랑받기를 원하지요.

여기 관심받고, 사랑받기를 원하는 고약한 악동이 있지요.

장난끼 넘치는 악동이 어떠한 계기를 통해 자신을 인정받고,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느끼게 되네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사고치는 것을 가장 잘하는 버스터의 행동한번 보실래요?

학교에서는 물감을 아무데나 뿌리고,여자아이들에게 못된 말도 함부로 하고,

씹던 껌을 의자 밑에 붙여놓기도 하고, 한달 동안 갈아 신지않은 양말을 던진다고 협박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혀를 쏙 내밀며 "몰라요."라고 답하곤 하지요.

이런 버스터를 좋아할 친구가 있겠어요?

버스터는 늘 외톨이였지요. 그래서 점점 학교가 싫어졌구요.

그런데 버스터가 이렇게 못된데는 부모님도 한몫 하신듯 하네요.

버스터가 사고를 쳐서 학교로 부터 편지를 자주 받던 아빠는 어느날,

 버스터를  유기견보호소로 데려가지요.

그곳에는 주변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버스터와 같은 처지의 개들이 많이 있었지요.

유기견 보호소의 론다아주머니에게 버스틑 묻네요.

"어떻게 하면 말썽을 그만 부릴 수 있죠?"

론다 아주머니의 대답은 "아무래도 너한테는 개 한마리가 필요한 것 같구나."였지요.

론다 아주머니는 버스터의 외로움을 알고 계신듯

그곳에 자주 들르며 개들과 친해지기를 권하네요.

어느날, 보호소에 들른 버스터는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론다 아주머니를 찾다가 집안에 도둑이 든것을 알고,

개들과 힘을 합쳐 멋지게 도둑을 잡게 되지요.

버스터의 일이 신문 1면에 나오면서, 친구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이젠 학교생활이 즐거워졌답니다~

버스터에게 변화가 있냐구요?

물론 큰 변화가 있었죠..

때론 나쁜 아이이기도 하지만 가끔 착한 아이일때도 있으니까요~^^

사람은 누구나 타인과 어울리며 살아야 하는데요.

소외받은 한 소년이 사랑하는 특별한 친구를 얻고 나서,

주위의 관심을 받고 생활의 행복과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네요.

버스터같이 외로움을 감춘 악동들이 없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주위의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동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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