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두들 놀이책2 

크리스마스와 겨울 친구들

피오나 와트 글 / 에리카 해리슨, 케이티 러벨, 안토니아 밀러 그림

진선

 



두들놀이책 처음으로 만나봤는데요.

베타테스터라 아직 책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샘플만을 만나볼 수 잇었지요.

두들 놀이책과 스케치노트를 받고 지원이 너무 좋아하네요.

받자마자 해보겠다며 시작하네요.

 



 

 

 

 윗부분에 약간은 초록색과 주황색이 입혀진채로 여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지원이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꼼꼼하게 칠하다 보니..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하다가 아빠한테 색칠한거 자랑한다고 보여주고 나더니..또 다른일을 하더라구요.

9살 울 지원이 집중도가 조금 약한 편이랍니다.

한번에 집중해 다하기에는 어린친구들에게 무리다 싶어요.

지원이는 이 도안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하는데요.

 제공된 몇가지 도안중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이 책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자신만의 그림으로 완성해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다양한 바탕이 제공되고,,그 위에 자신만의 패턴이나 색칠, 꾸미기를 통해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지요.

 



 

 눈밭 위에 산타와 순록의 모습을 그려볼 수 도 있고,

눈사람을 이뿌고 다양하게 꾸며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꾸미고, 양말에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그려보기도 하네요.

지원이 작년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양말에 자기가 원하는 선물을 넣어줬다고 이번에도 한껏 부풀어 있어요.

지원이가 받고 싶은 선물은 게임기 "위"네요.

  



 

 

두들놀이책은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기에 참 좋겠어요.

다양한 그림을 통해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끼와 정신세계를 표출할 수 있고,

상상력을 더욱더 풍부하게 키워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