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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큼 즐거운 놀이는 없어 ㅣ 자기계발 위인 동화 2
금현진 지음, 김미정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공부만큼 즐거운 놀이는 없어
금현진 지음 / 김미정 그림
스콜라

아이들 공부를 놀이로 받아들이고 재밌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딸만 해도 공부하라고 하면 짜증부터 앞서네요.
진짜 쉬운 문제풀이도 공부한다고 생각하니 하기싫고,
집중해서 안하니 시간만 흐르고 능률도 안오르지요.
스콜라의 자기계발 동화 두번째 이야기
<공부만큼 즐거운 놀이는 없어>에서는
공부를 재밌는 놀이처럼 즐긴 여섯명의 인물을 만날 수 있어요.
자신만의 훌륭한 공부비법을 가지고 끊임 없이 노력해 역사속에 기리남게 된 인물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이라 콧잔등이 시큰해지기도 하네요.




신분의 차이를 두지않고 바른 학문에 정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머리보다는 부지런함으로 승부한 퇴계이황을 통해 진정한 책읽기는 빨리 많이 읽는 것이 아니라
정신을 집중해 뜻을 깨달을 때까지 깊이 생각하며 읽어야한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지요.
아인슈타인 이후 최고의 과학자라고 평가받는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이먼은
공부를 참 즐기면서 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그의 이야기를 통해
호기심과 열정, 인내심과 도전정신이야말로 사람을 성공시켜주는 진정한 키워드가 아닌가 싶네요.
조선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은 귀양가 있는 동안 정말 힘들었을텐데도 그 시간동안
공부에 정진해 많은 결실을 맺은걸 보면 정말 대단한사람임에 틀림이 없네요.
그의 공부하는 요령도 살펴볼 수 있었지요.
옥수수를 연구해 유전학에 큰 획을 그은 바버라 매클린턱,
성리학을 발전시킨 조선중기의 학자 율곡 이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야기도 나와 있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늘 자연과 인간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자신이 경험하고 관찰하는 모든 것을 수첩에 메모했다고 하네요.
끊임없이 관찰하고 자유롭게 연상해 그것을 메모로 남기는 일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이 여섯인물들의 이야기가 주위에서 그들을 보고 경험한 사람 제자나 친구들에 의해 소개되고 있는데요.
독자에게 직접 들려주는 방식이라 더 생생하니..마음에 와닿는 느낌이었어요.


또 인물들에게서 배우는 공부비법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여섯인물들의 성공비결도 엿보고..아이들이 배워볼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초등친구들이 읽어보면 참 좋을 책이라 꼭 읽어보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