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ford Read and Discover

3.Life in Rainforests



 

초등학교 2학년인 지원이 영어에 흥미를 붙여 재밌게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스토리북은 재밌어 하는 반면 논픽션 리더스북은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아이의 편독을 잡아주기 위해 엄마의 욕심을 부려 글밥이 좀 되는 논픽션 책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Oxford Read and Discover 시리즈는 과학, 기술, 자연, 에술, 문화, 사회 등  다양한 주제의 책으로 구성되어

교육적으로 참 유익하네요.

오늘 만난 책은 열대다우림의 이야기를 다룬 책인데요.

구성도 참 좋네요.

리더스 1권, 액티비티 북 1권, 오디오cd 1장이에요.

사실 지원이의 현 수준으로는 해석이 어렵기 때문에 싫어할 수 도 있는데..

화려한 실사와 재밌는 구성이 아이의 눈길을 끄는 모양이네요.

 



 한장씩 챕터가 나뉘어 있어서 책을 읽는 아이의 부담감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목차에서도 살펴볼 수 있지만..열대다우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네요.

 



 

 사진이 정말 생생하지요?

잘 모르는 여러 동식물들의 사진을보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아요.

사진을 통해 직접 보는 것처럼 생생한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 받을 수 있네요.

 



 

다른책과 다른점은 리더스책 뒷부분에 워크북부분이 딸려 있다는 건데요.

물론 따로 액티비티북이 마련되어 있긴하지만..함께 있으니 더 좋은데요.

책을 일고 문제를 푸는 것을 좋아하는 울딸의 경우,

요부분을 재밌어하네요.

문제도 단어위주의 문제들이라 그리 어렵지않게 풀 수 있어요.





 

책의 맨 뒷쪽에는 본문속 단어를 정리한 Picture Dictionary 부분이 수록되어

그림을 통해 재밌게 단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액티비티북인데요.

 reading,writing,문법등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골고루 키워줄 수 있어요.

페이지 윗쪽에 본문의 몇페이지에서 나왔는지 알려주어 모르는 경우

다시한번 책을 펴서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책표지에서부터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지원인데요.

최근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제인구달의 이야기를 재밌게 읽었는데

오랑우탄은 비올때 큰 잎을 우산으로 사용한다는 얘기에 재밌어하네요.

또, 나무늘보는 어찌나 느린지 털속에서 조류가 자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

이런 재밌는 상식들이 한이야기 마지막부분< Discver! >에 담아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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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가 미국식발음과 영국식 발음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원어민 발음으로 읽어주어 아이들 발음에도 도움이 되네요.

다양한 분야의 교육적인 부분까지 생각한  논픽션 리더스로 영어공부를 하면

배경지식도 쌓고 영어실력도 쌓고 일조이조의 공부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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