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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 2학년 ㅣ 미리 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
김임숙 엮음, 윤샘 그림, 박소농 외 글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2학년 미리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
박소농 외 글 / 윤샘 그림 / 김임숙 엮음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지원이는 새학년, 새학기가 되어 새책을 받으면 교과서를 집에 갖고오자마자
국어교과서부터 쭈욱 훑어보더라구요.
교과서속 지문에 나오는 이야기를 읽는 것이 재밌는가 보더라구요.
그런데 교과서속에 나오는 지문은 이야기속의 일부분이고,,
내용 전체를 다 알지 못하기때문에 아쉬운 적이 많았는데..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에서 교과서 속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네요.
1학기와 2학기로 나뉘어져 총 53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네요,
2학년인 지원이가 학교에서 배웠던 이야기도 있고, 2학기에 배우게 될 이야기도 있어요.
교과서의 읽기부분인지,쓰기 부분인지,듣기 말하기 부분인지 교과 연계도 나와 있어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며 공부해야할지도 살펴볼 수 있네요.
느낌을 말해보고, 어떤 생각이 드는지, 또 어떤 교훈을 주는지, 중요한것은 무엇인지 살펴보므로써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인성과 가치판단의 기준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책을 만나기 전에는 서점을 돌아다니며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책을 찾아 구입했었는데..
한권으로 학년별 교과서에 수록된 책을 전부 만날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도 학습면에서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2학년에는 호랑이와 곶감, 개미와 베짱이, 설문대 할망, 영치기 영차, 개구리네 한솥밥,
황소가 된 돌쇠,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은방울꽃, 도깨비 감투등 재미난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또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 스스로 학습해 볼 수 있도록 "꼼꼼 읽기"코너와 "쑥쑥 읽기"코너를 두어
독후활동을 유도하고 있네요.
지원이의 경우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는데..
독후감을 쓴다거나 이야기를 간추려보는 것을 잘 못하는데..
그부분에 있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읽었던 이야기 내용을 다시한번 떠올려보는 과정을 통해
줄거리도 간추려볼 수 잇을 것 같고..자신의 생각도 말이나 글로 표현해 보는 공부가 될 것 같네요.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를 미리 만나보는 즐거움도 느끼고
무엇을 배우게 될지 예습해보는 것도 아이들 학습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