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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말할걸 ㅣ 우리또래 창작동화
표시정 지음, 손정희 그림 / 삼성당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처음부터 말할걸
표시정 글 /손정희 그림
삼성당

이 책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사를 남에게 똑바로 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해주네요.
울 지원이 낯가심이 심하고,,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얼버무리기 일쑤인데요..
그런 지원이를 위하여 선택했지요.
사람들이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생각이 남과 다르다고 해서 부끄러워하거나 위축될 필요도 없지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사회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함으로써 상처받지 않고 어울릴 수 있음을깨닫게 하네요.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친구를 잘 못사귀는 민서,
활발하고 욕심이 많아 자신의 뜻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슬기
자신의 생각을 똑부러지게 말하는 지원이
슬기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하나
이 네친구가 주인공인데요.
민서는 활발한 슬기와 짝꿍이 된게 기뻤지만..
슬기의 이기적인 행동에 점점 부담감을 느끼고 슬기를 피하게 되지요.
슬기는 무엇이든지 양보해주고, 부탁을 들어주는 착한 민서를
점점 자신의 뜻대로 하려하고, 어려운 부탁도 서슴없이 하게 되지요.
싫지만 싫다고 말하지 못하고 슬기의 부탁을 다 들어주는 민서의 행동에도 분명 문제가 있지요.
자신의 생각을 똑바로 전달하지 않으므로써 서로간에 오해의 소지가 생기고,
기분이 상할 수 도 있으니까요.
물론 상대방의 부탁을 거절하기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자신의 생각을 똑바로..상대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상대를 배려해 기분상하지 않도록 정중함을 보여야겠지요.
우리 지원이가 엄마를 닮아서 소심한 성격이라 엄마는 늘 니 생각을 똑바로 말하라고 강조하는데요.
그 성격이 하루아침에 고쳐지지는 않겠지만
이책을 통해 친구지간에도 자신의 생각을 똑바로 전달해야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친구를 얻을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잇었네요.
또 친구라 해도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과
내 위주의 생각이 아니라 남을 배려한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어요.
초등 저학년의 친구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지원이 재밌게 책 읽고 있네요.
앞으로는 자신의 생각을 더울 잘 표현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