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ICS SHOW 2
BUILD &GROW
PHONICS SHOW 는 총 4권으로 이루어진 파닉스 책인데요.
1권은 Alphabet Souunds , 2권은 Short Vowels ,3권은 Long Vowels ,4권은 Double Lette Sounds로 이루어져 있어요.
지원이와 함께 PHONICS SHOW 2권 단모음 부분을 공부해봤어요.
지원이 초등 2학년인데 영어공부를 특별히 시키지 않아서..
현재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나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해볼려고 하는 단계에요..
파닉스 알파벳은 여러번 접했는데..단모음은 처음이네요.
Pandoo, Octo,Catto,Momo,Penny 귀엽고 깜찍한 다섯 캐릭터가 눈에 확 들어와서 그런지
지원이 너무 재밌게 공부하네요.
지원이는 특히 파닉스 쇼 리더스를 좋아하더라구요.
그럼, 지원이와 파닉스쇼로 영어공부 시작해 봐요~
본책에는 CD두장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Hybrid CD라 오디오 뿐만 아니라 컴퓨터에 넣어 활용할 수 있지요.
CD1으로 단모음 a,e,i에 대해 공부해보고,
CD2로는 단모음 i,o,u를 공부해봐요.
책을 펴면 제일 먼저 파닉스 쇼 Song이 나오는데요.
요부분이 참 마음에 드네요..
기존의 많은 책들은 노래부분을 따로 알려주지 않아서 그냥 음만 따라 불렀었는데..
무슨 뜻의 노래인지도 살펴볼 수 있고, 정확히 배워서 따라 부를 수 있지요.
또, ABC Song도 나와 있어 전부터 많이 들어왔던 알파벳송을 제대로 부를 수 있게 되었지요.
따라서 챈트도 부르고, 음가를 듣고 따라하며 문제도 풀어보아요.
unit 1에서는 -an 과 -at 의 발음을 배워보고 ,단모음 a가 들어가는 많은 단어들을 배워보지요.
문장을 듣고 따라읽은 후, 문장과 그림을 매치시키는 문제도 풀어보고,
발음을 듣고 알맞은 단어를 적어보는 퀴즈도 마련되어 있네요.
워크북인데요.본책에서 배웠던 부분을 여러 문제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네요.
단어와 문장을 써보기도 하고, 읽어보기도 하고 문제도 풀어보면서 파닉스 공부를 할 수 있네요.
문제 앞의 캐릭터그림이 귀여워 문제풀이도 재밌어 하네요.
지원이가 좋아하는 파닉스 쇼 리더스 인데요.
다른 파닉스책에서는 보지 못했던 부분이라 파닉스 쇼로 공부하는 재미를 더 해주는데요.
본책에서 배웠던 음가를 이용한 여러 낱말들이 나오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짧은 동화책 한권씩을 읽는 것과 같네요.
파닉스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너무 마음에 드는 구성이에요.
이야기가 끝나면 단어와 음가를 정리해주는 부분도 있네요.
맨 뒷부분에 투명스티커가 마련되어 있어 스티커도 떼어 붙여보고,
문제도 풀어보며, 리더스 책도 읽어보고..
자못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네요.^^
리더스는 공부후에 자신에게 주는 상장 스티커가 있어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다음 Unit을 공부하기 위한 동기부여의 역할도 해주네요
챈트를 들으며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아이들은 챈트와 Song부분을 참 좋아하지요.
영어공부할때 노래를 이용하면 흥미를 잃지 않고 좋더라구요.
CD를 들으며 리더스 책을 보고 있어요.
짧은 문장이라 어려워하지 않고 잘 보네요.
지원이의 경우 조금 긴 문장의 책은 어려워하며 보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파닉스 수준에 맞춘 리더스책이라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네요.
오디오 cd를 들으며 따라읽고 있어요.
모르는 단어가 나올땐 조금은 어색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네요.
지원이 혼자에 읽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정확히 읽으려고 하다보니..속도가 조금 늦지만..
그래도 열심히 엄마한테 책을 읽어주네요.^^
파닉스쇼의 cd는 하이브리드 cd로 컴퓨터에 넣어 사용할 수 있는데요.
손으로 직접 조작하며 동영상과 함께 만나니 더욱 재밌게 공부할 수 있어요.
지원이 hybrid cd를 이용해 파닉스 공부 하고 있어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공부하는 재미를 더해주네요.
파닉스 쇼로 단모음 공부해봤는데요.
장모음과 이중모음도 파닉스쇼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기존의 파닉스 책은 단어를 공부하는데 그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파닉스 쇼는 파닉스를 배우고 스토리북으로의 연계가 자연스러워
짧은 문장까지 읽고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또 아이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도 파닉스 쇼의 매리트랍니다.